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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공황이란?
2. 대공황의 원인
3. 대공황의 전개
4. 대공황 해결을 위한 노력
5. 대공황의 결과

본문내용

1929-39년 무렵까지 북아메리카와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 산업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지속된 경기침체.

1920년대는 미국 경제의 호황이 절정에 달한 시기였다. 그러나 1929년 10월 ‘암흑의 목요일’을 시작으로 주식시장이 붕괴되면서 경기는 계속 후퇴를 거듭해, 1932년에는 미국 노동자의 1/4이 실직하기에 이르렀다.

미국에서 시작된 경제 불황은 이윽고 유럽 경제에 영향을 미쳐 독일과 영국을 비롯한 여러 산업국가에서 수백만의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었다. 이 과정에서 각국에서 외국 상품 수입에 반대하는 정책을 세움에 따라 1932년 무렵에는 세계무역의 총 가치가 반 이상 줄어들었다.

과거의 호경기

당시 미국은 매년 50%이상의 급속한 성장을 지속하였다. 이는 전쟁이 끝난 후에 떨어질것이라 예상 되었지만 의외로 자동차 산업과 전기기계산업의 확장이 있는 등 소비수요의 증대가 계속 되었고 이는 경기 상승으로 이어 졌다. 모든 산업의 생산이 확장됨에 따라 국민소득은 계속적인 증가 하였다.
이러한 호조건이 불행의 씨앗이 되었다. 당시에 정부에서는 특별히 투자계획을 한 것이 아니고, 민간기업들이 자유롭게 투자를 결정하였다. 그러나 기업투자가 과열됨에 따라 불경기에 대한 우려가 점점 시작되었고 그에 따라 1926년대를 계기로 투자의 수요 감소했다. 이는 경기 수축을 가속화 하였다. 경제 상황도 사회현상이기 때문에 불경기를 예측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어 불경기가 오고 만다. 투자의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가속도 승수이론에 따라 몇 배의 증폭된 투자수요의 감소가 일어나게 된 것이다. 이것이 대공황의 가장 근본적이고, 직접적 요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