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경제의이해 영문 2차해석 통합본

목차

1. 도입
2. 고르바초프 이전의 소련-베트남의 불일치
3. 산업화를 넘어선 소련-베트남의 거래와 토의
4. 1986년 베트남 지도자의 딜레마
5. 제 6차 VCP 당 회의 : 좋은 시작 뒤의 긴 지연
6. 풀리지 않는 외교 문제들: 경제개혁의 장애물?
7. 2002년 7월의 기근부터 개혁까지
8. 결론: 베트남과 북한의 차이점

본문내용

도입

베트남공산당의 지도자가 공식적으로 1986년 12월, 도이모이 정책을 공표한 이후 베트남의 경제적 개혁 프로그램의 성공과 실패는 자국에서도 외국에서도 광범위하게 연구되어왔다. 이 흥미는 단지 이론적인 것 훨씬 이상이었다. 예를 들면, 신시장 개혁에 대한 베트남의 방식은 북한 지도자(한 정당의 구조 내에서 DPRK의 경제적 성과를 올리기 위한 공식을 찾기 위해 힘써왔던)의 흥미를 충분히 끌만큼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2007년 10월, 김영일 국무총리를 선두로 한 북한의 대표단이 도이모이 정책에 대해 배우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했다. 외국 투자를 끌기 위한 하노이의 방법처럼.
정말, 남한 사람과 외국 관찰자들은 종종 DPRK가 비슷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말하기는 쉬워도 행동하기는 어렵다. 한가지, 덩 샤오핑의 후기 1978년 개혁 프로그램처럼 베트남의 도이모이 정책이 다방면으로 표면적이었고, 비성공적이었고 개혁 실험을 방해해왔던 것을 기억하는 것은 중요하다. 실질적 시간 동안, 베트남과 중국의 지도자들은 “교정적인”조치를 취하는 필요성을 느꼈지만 변화를 일으키는데 단순한 흥미(다른 요소들과 결합이 되지 않았다면)는 진짜 성공적인 경제적 회복을 위한 충분한 기초가 되지 못했다. 어떻게 베트남이 “해결해나가는”의 정책(마커스 놀란드가 정확하게 북한의 경제적”수정”을 특징지었던 단어)과 급진적 개혁 사이의 선을 지나는 것을 다뤘는지 설명할 가치가 확실히 있다. 만약 우리가 왜 후반의 개혁이 성공적이었고 초기의 개혁이 그렇지 않았는지를 이해한다면 북한의 후기 2002 개혁 프로그램이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이끌지 그렇지 않을지 예상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북한의 현재 개혁 프로그램이 베트남과 중국의 성공한 개혁들보다 베트남과 중국의 실패한 개혁들에 더 공통점이 있다면 실험보다 전망은 꽤 차가울 가능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