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전전 第十七回승상의 말을 가짜로 빌려 큰 비석누각을 훼손하니 신통력을 드러내 나쁜 도관을 분노로 치다.
- 최초 등록일
- 2014.10.09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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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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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인설 별설료 아적비자불시니취리토출래적마
别说 [biéshuō] :①말할 필요도 없이 ②…은 말할 것도 없고 ③말하지 마라
衆三爺都埋怨秦安無事生非, 秦安向監寺問道:"那個瘋和尙是哪個廟的?別放走了他。少時我沒有瘋僧, 我合你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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无事生非 [wú shì shēng fēi] ①평지풍파를 일으키다 ②공연히 말썽을 피우다
여러 3야가 모두 진안이 평지풍파를 일으킴을 원망하니 진안이 감사를 향하여 물었다. “저 미친 화상은 어느 절 사람이오? 그를 달아나게 하지 마시오. 잠시뒤 우리가 미친 승려가 없다면 나는 당신에게 사람을 요구할 것이오.”
吩咐三爺帶馬, 出了靈隱寺, 一路之上鞭上催馬還嫌慢, 進了錢塘門到相府方下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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嫌慢:미워하고 깔봄
3야에게 말을 대령하라고 분부하고 영은사를 나와 곧장 채찍을 해서 말을 재촉해 늦지 않게 하며 전당문에 나아가 승상부에 도달해서야 말을 내렸다.
只見從裏面出來一位同事, 一見衆人說:"你等怎麼這樣回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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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事 [tóngshì] 1.[동사] 한 직장에서 같이 일하다. 함께 일하다. 2.[명사] 동료.
단지 안에서 한 동사[동료]가 나옴을 보니 한번 여러사람을 보고 말했다. “당신들은 어째서 이 모양으로 돌아왔소?”
秦安把上項之事, 由頭至尾說了一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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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은 위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말했다.
那人說:"見上相爺, 別照實話說, 求相爺作主, 拿這一夥凶僧。"
나인설 견상상야 별조실화설 구상야작주 나저일과흉승
照实 [zhàoshí] :①실제대로 ②사실대로 ③있는 그대로
一伙 [yìhuǒ(r)] :①한 무리 ②한 패
저 사람이 말했다. “승상 어르신을 보면 실제대로 말하지 말고 승상 어르신이 주관을 해서 이런 흉한 승려를 잡게 구하시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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