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 수업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4.10.09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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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대에서 교육심리학 수업을 듣고 과제로 낸 소감문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본론
Ⅲ. 맺음말
본문내용
교사가 되기 위해 목표로 두고 공부했던 교육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교육의 이해와 교육심리 수업을 듣는 동안, 교사가 되고난 후에 어떻게 할지에 대한 대략적인 생각을 해볼 수 있었다. 교재, 다른 학생들의 발표, 저널 등이 이에 대한 생각을 도왔다. 이 수업이 나에게 끼친 영향과, 교육에 관한 이해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보았다.
Ⅱ. 본론
교육심리학 교재를 배우면서 내가 가르치게 될 아동과 아동을 가르치는 방법 등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교재에서 처음 다룬 주제인 ‘인지발달’에 관해 배우면서, Piaget보다는 Vygotsky의 이론에 찬성하는 입장을 가졌다. 아동이었을 때를 생각해보면, 가족이나 친구들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아왔다. 가령, 주변 사람들이 공부하지 않을 때는 그 분위기에 휩쓸려 학업을 게을리 했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같이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난다. 또한 발달에 기초하여 학습이 이루어지기보다는 학습을 바탕으로 발달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고등학교 때 수리영역에서 실력이 부족한 것 같아 틀린 문제를 반복해서 풀며 학습했더니, 다른 어려운 문제들까지 응용해서 쉽게 풀 수 있었다. 이런 경우를 보면 학습이 발달을 주도하는 것 같다.
다음으로 처음 preview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학습했던 ‘성격 및 사회성 발달’ 중에서 우선 성격발달에 대해 볼 때, 일생의 성격 및 인품을 결정지을 정도로 아동기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Freud의 심리성적 발달이론에 대해 배우면서, 아직 어려서 본인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주변 사람의 도움과 환경의 영향으로 성격이 결정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 같았다. 그런 점이 아쉬웠지만, Erikson의 심리사회적 발달이론에서는 비교적 본인의 의지가 있으며 성장한 상태도 다루고 있어서 Freud의 이론을 보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