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자들의 도시

목차

1. 작가 소개
2. 등장 인물
3. 줄거리
4. 감독 소개
5. 기독교적 사상
6. 환상적 리얼리즘
7. 이 소설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
8. 상징하는 바

본문내용

1. 작가 소개

주제 사라마구
포르투갈의 작가로 공산주의 불법정당에서 활동하다가 추방된 후 번역가, 언론인으로 활동하였다. 희곡, 소설, 시, 일기 등 전 장르에 걸쳐 작가로 활동하며 《이 책으로 무엇을 할까요》등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199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학업을 포기하고 용접공, 제철공, 막노동 등 수많은 직업을 전전했다. 1969년 공산주의 불법정당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1975년 국외로 강제 추방되었다. 추방 후에는 생계를 위해 번역가, 언론인으로 활동했고 1979년부터 전업작가가 되어 희곡, 소설, 시, 일기 등 전 장르에 걸쳐 활동을 하였다.
1947년 《죄의 땅》으로 데뷔하였고 1982년 포르투갈을 배경으로 한 환상적 역사소설 《발타자르와 블리문다》를 발표하여 명성을 얻었다. 그는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상상력과 인간애, 풍자에 근거한 새로운 소설의 영역을 개척했다고 평가되고 있다. 주요작품으로는 《이 책으로 무엇을 할까요》 《돌뗏목》 《리스본 포위의 역사》 《지저스 크라이스트의 가스펠송》 《무지에 관한 에세이》 등이 있다.

2. 등장 인물
안과 의사의 부인 : 유일하게 눈이 멀지 않은 인물로 양심과 도덕성을 갖고 눈 먼 사람들을 보살펴 준다.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눈 먼 사람들을 보살펴준다.
안과 의사 : 안과 의사로 사회적 권위를 지닌 인물. 정신 병원에 수감 되었을 때 병동 1호실의 대표를 맡는다.
첫 번째로 눈이 먼 남자 :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눈이 먼 남자. 가장 먼저 눈이 먼 사람이기도 하다.
첫 번째로 눈이 먼 남자의 부인 : 첫 번째로 눈이 먼 남자를 간호하다 눈이 먼 그의 부인.
사팔뜨기 아이 : 안과에서 검사를 받은 사팔뜨기의 어린아이.
검은 안경을 쓴 여자 : 결막염 때문에 안과에 왔었으며 부업을 하다가 눈이 멀어 정신 병원(격리 수용소)에 오게 된다.
검은 안대를 한 노인 : 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안과에 있었으며 백내장 수술을 받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고 차분하다.

참고 자료

눈먼 자들의 도시/주제 사라마구/해냄
기독교와 유럽문명-제국주의와 선교사/2004.1.
마술적 사실주의의 경계 : 마술적 사실주의와 경이로운 현실/신정환/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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