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딕 양식] 아미엥 대성당

목차

1. 인문적 특징
2. 건축적 특징

본문내용

노트르담 드 아미엥

프랑스의 고딕건축을 대표하는 종교건축물이며 샤르트르대성당·랭스대성당과 더불어 고딕건축의 파르테논신전이라고 불린다. 1981년 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1. 인문적 특징

명칭
명칭은 아미엥 대성당, 영어명은 Amiens Cathedral 원어명은 Cathédrale Notre-Dame d'Amiens 이다. 노트르담이란 명칭은 노트르담 드 파리로 익숙하며 그 성당의 이름으로 알고 있지만 '성모 마리아'란 뜻으로 '노트르담 드 파리', '노트르담 드 샤르트르' 등 성당의 이름에 많이 붙는다.

가는 길
프랑스 솜현 아미앵에 위치해 있는 성당이다.
파리에서 기차나 승용차,버스를 타고 갈 수 있고,릴(Lille) 공항을 통해 항공편으로 갈 수 있다.

역사
고딕양식의 지금의 대성당이 있기 전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이 자리잡고 있었다. 하지만 1218년 화재로 무너진 후 에브하르 드 푸이요이 주교가 대성당의 재건축을 명했고, 건축가 로베르 드 루자르쉐가 설계를 맡았다. 1225년에는 루자르쉐의 뒤를 이어 건축가 또마 드 꼬르몽과 그의 아들 르노가 대성당 건축을 지휘하였다.

<중 략>

15세기에 만들어진 서쪽 정면의 장미창은 지름이 11m로, 트레이서리에 불꽃 무늬를 사용한 아름다운 걸작품이다. 측랑의 예배실들과 서쪽 장미창에서 이미 플랑부아양 양식(Flamboyant style)이 첫 선을 보이고 있는데, 이 양식은 후기 고딕 시대에 프랑스에서 성행하였다. 플랑부아양 양식이란 높이가 다른 첨탑을 여럿 모아 멀리서 봤을 때 이름 그대로 불꽃 같은 인상을 주려는 목적의 건축 및 배치 기법으로 프랑스 고딕의 완성단계에서 나타난 기법이다. 성당 입구 위에 있는 장미창은 태양을 닮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