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최종레포트

목차

1. 비무장지대(非武裝地帶, De-Militarized Zone)란?
2. 휴전이후 상황 의미
3. 접경지대의 현황
4. 접경지대 관련법
5. 최근동향과 변화
6. 결론

본문내용

1. 비무장지대(非武裝地帶, De-Militarized Zone)란?
비무장지대는 흔히 접경지역이라고 하는 지역내에 포함된 지역이다. 접경지역은 군사목적상 비무장지대(DMZ)와 민간인통제선 북방지역(민북지역) 및 남방지역(민남지역)으로 구분하고 민북지역과 민남지역의 일부를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따라서 비무장지대를 생각하려면 접경지역이라는 단어를 먼저 떠올려야 할 것이다. 접경지역은 경기북부지역중에서 휴전선과 맞닿은 지역을 말하는데, 이 지역은 통일을 전후하여 매우 중요한 남북의 화합을 위한 완충적 역할을 해야하는 지역이다. 그런 지역내에 비무장지대가 있고 그곳에 무궁한 자연의 보고가 보전되어 있는 것이다.

◉ 의미: 국제연합군․조선인민군․중국인민지원군이 6․25전쟁의 휴전에 합의하며 남북한 간의 적대적 행위로 인한 전쟁재발을 막기 위해 한반도 중앙을 동서로 가로질러 만들어놓 은 비무장․비전투 지역이다.

◉ 규모: 군사분계선(서쪽으로 예성강과 한강 어귀의 교동도에서부터 개성 남쪽의 판문점을 지나 중부의 철원금화를 거쳐 동해안 고성 명호리에 이르는 248㎞(155마일)의 길이로 한반도를 가로지르고 있다)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각기 2km물러서서 선을 긋고 거기에 철조망을 쳐서 서로 경계하기로 한 현장이다. 군사분계선으로부터 남북으로 각각 2㎞씩 분할된 지역이 비무장지대로, 약 6천4백만 평의 광대한 구역이다.
그러나 70년대를 거치면서 남․북방한계선은 상당히 조정되었다. 냉전을 거치면서 남과 북은 모두 자신들의 군사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각각 남․북방 한계선에서 군사분계선 쪽으로 훨씬 가까이 다가섰다. 그래서 지금 비무장지대 공간은 훨씬 축소되었다.

◉ 생성배경: 1945년 8월 15일의 일본의 “무조건항복 선언”에 의해 일본으로부터 분리된 한국은 연합군 최고사령부에 의해 38선에 의해 남북으로 분단되고, 동년 9월 9일에 북한에 북한 정부가 각각 수립되어 한국의 남북 분단은 고착화되게 되었다. 그 후 1953년 7월 27일의 “정전협정”으로 그 적대행위가 정지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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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simma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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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mzline.com/d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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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nd.go.kr/ 대한민국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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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cs.go.kr/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http://www.civil21.co.kr/data_tech/suggestion/land_04.html 대구매일
http://post.cau.ac.kr/~thmoon/lecture/수도권정비계획법.htm
http://www.hani.co.kr/hanireporter/ 인터넷 한겨레 하니리포터
『청주지리』, 제15호 접경지역 지원법 운용과 지원효과의 한계, 김재한, 2000. 12
『경기21세기』, 통일에 대비하는 경기북부 지역개발의 방향, 1996년 7/8 월호,
『경기북부, 접경지역 발전과 접경지역 지원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 1999. 5. 24.
주최: 경기개발 연구원 후원 : 경기도 북부 출장소
『경기도 접경지역 계획(안)』- 공청회 자료집 - 2001. 8. 경기개발 연구원,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