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역사적 정의
- 최초 등록일
- 2014.10.13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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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원시시대
1) 구석기시대
2) 신석기시대
3) 청동기시대(청동기방어형촌락)
4) 철기시대 (송국지,고조선)
2. 삼국시대
1) 고구려
2) 백제
3) 신라
3. 가야···(고상가옥)
4. 고려
본문내용
1.원시시대
1).구석기 시대의 주거형태- 동굴
구석기시대에는 자연에서 모든 의식주를 해결하며 살았다.구석기시대의 인간은 맹수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거나 비바람을 피하기 위해 대부분 자연 동굴을 집으로 이용하였다.
그 예로는 평안남도 상원의 석회암 동굴, 충북 제천의 점말 동굴, 충북 청원의 두루봉 동굴, 북제주군 애월읍의 빌레못 동굴 등이 있다.한편으로, 식수를 구하거나 동물을 사냥하기 위해 강가 등지에서 막집을 짓고 사는 경우도 있었는데, 충남 공주군 석장리 유적, 함경북도의 동관진이나 굴포리, 경기도 연천군 전곡리 유적 등이 있다.
1)-1검은모루동굴
평안남도 상원읍 흑우리 석회암 언덕의 남쪽 비탈에서 발견된 구석기 시대의 동굴 유적이다.출토된 동물 화석과 석기의 제작 수법과 유형에 근거할 때, 연대는 60~40만 년 전으로 추정된다.4개 구획의 발굴을 통해 화석, 퇴적물의 퇴적 정형이 밝혀졌다.퇴적 과정이 뚜렷한 제3구획의 지층을 보면 밑으로부터,1층은 모래와 자갈층으로 두께 30Cm, 2층은 노란 모래질 자갈층으로 두께 9~15Cm,3층은 고운 모래가 섞인 자갈층으로 두께 20~40Cm, 4층은 붉은 갈색 자갈층으로 두께 50Cm,5층은 종유석층으로 되어 있다.퇴적층에는 쥐, 토끼 등 29종의 동물 화석이 출토되었는데, 그 중에서는 넓적큰뿔사슴과 같이중국 저우커우톈에서 출토된 것과 비슷한 것도 있다.습들쥐, 상원갈밭쥐, 상원말 같은 지질 제3기에 살던 동물도 발견되었다.물소, 원숭이, 큰쌍코뿔소, 코끼리 등은 아열대 및 열대에 사는 동물로서 당시 상원 지방의기후가 현재보다 현저히 덥고 습윤하였으며, 상원강의 수량도 비교적 많았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발견된 석기의 대부분은 규질 석회암과 석영으로 만들어진 주먹도끼, 찌르개, 긁개 등이다. 이 석기들은 가장 원시적인 방법인 내리쳐깨기와 때려내기의 방법으로 제작되었다.
1)-2 두루봉 동굴
구석기 시대에 또다른 집터로는 두루봉동굴을 들수있다. 옆에사진은 석회석 채굴로 큰 물 웅덩이로 변한 두루봉 유적지의 사진이다.
←<석회석 채굴로 물웅덩이로 변한 두루봉 유적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