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소주 일본진출 마케팅

목차

0. 들어가기전에
1. 진로의 해외시장 진출 배경
2. 일본시장 선정의 이유
3. 진로의 4P전략
4. 일본을 넘어 점점 세계로 넓혀가는 진로
5. 후기: 치열하고 치밀한 준비만이 성공할수 있다.

본문내용

들어가기전에

‘술을 못 먹는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마신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있다. 술은 성인이라면 한번쯤은 경험하는 삶의 기호품이며 아울러 넒은 관점에서 보면 인류는 다양한 삶의 양식에 맞춰 생겨난 종교와 예절은 다양하지만 술은 이러한 다양한 인류의 문화에도 깊게 자리하고 있는 필수의 요소이다. 가톨릭의 예배에는 포도주가 사용되어지며 이슬람의 라마단이 끝 이나면 술이 허용되어지지 않는가?　특정 소수의 종교인과 종교를 제외하면 ’술‘은 인류와 함께한 것들 중 깊게 자리 잡은 기호품이자 술시장이 말로 오래되고 폭넓은 시장일 것이다. 이러한 생각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기업의 글로벌마케팅 사례중 일본에 진출한 진로의 사례를 조사를 진행 하였다.

1. 진로의 해외시장 진출 배경

1970년대 우리나라의 주류산업은 국민의 주요 기호품을 생산하는 전형적인 소비재 산업임과 동시에 원가의 대부분을 농산물로 충당하는 재료 집약적 사업으로서 제품 간의 대체성이 매우 큰 것이 특징이었다. 당시에는 굳이 지역양조장의 소주를 마시지 않아도 막걸리로 대체가 가능했으며 이러한 막걸리 또한 마을마다 혹은 집집마다 담근 술을 먹는 식의 대체가 용이하였다. 그러나 1970년대는 산업화,근대화를 최고의 경제적 보았던 시대흐름으로 인해 집에서 막걸리를 담그거나 함으로서 낭비되어지는 곡물들은 정부의 농산물 수급 정책과 산업화에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었기에 곡물주인 막걸리 보다 알콜을 희석하는 희석식 소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각 지역,지방을 중심으로 양조회사를 중심으로 치열한 소주경쟁이 일어났으며 정부는 시장에 대한 질서통제를 하고자 위생에 대한 엄격한 통제를 진행 하였으며 이에 대한 효과 정부는 치열했던 주류산업을 정리하여 원만한 조세징수와 주류사업 통제권을 거머 쥘 수 있었다. 1977년부터는 국산양주의 시대가 개막되었다. 정부는 국산양주 시장을 육성하여 외국산양주 수입을 줄일 목적으로 1976년부터 주류 수출 실적에 따른 원료의 수입, 가공비율을 인상하였다. 또한 국산양주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국내 생산이 가능한 주류의 수입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

참고 자료

http://www.hitejinro.com/introduction/international.asp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yh0789&logNo=120107486769&viewDate=&currentPage=1&listtype=0
http://blog.naver.com/cyori85/30018824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