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뭐라도 합시다
- 최초 등록일
- 2014.10.14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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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뭐라도 합시다
이철희 저. 알에이치코리아 2014년 2월 27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평가
2. 진보
3. 결론
본문내용
책을 읽다 보니 진짜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철희 소장은 선거를 하라는 의미로 말했을 것이다. 선거라는 것은 과거 혹은 미래의 성과를 평가하는 작업이다.
회사에서 시행하는 인사 평가는 ‘성과’ 평가와 ‘역량’ 평가가 있다. 성과에 대해서는 돈(보너스)을 주고 역량에 대해서는 자리(승진)을 준다. 문외자들에게는 왜 공을 세웠는데 합당한 자리를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자리는 공(performance)의 몫이 아니다. 회사는 성과보다 피평가자가 가지고 있는 태도, 로열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태도가 되어있는 사람은 어느 자리에서나 제대로 된 일을 할 수 있다. 공자님은 인간의 세가지 최고 경계를 제시했다.
<사람됨의 최고 경계는 인(仁)이고, 배움의 최고 경계는 낙(樂)이며, 일을 함에 최고 경계는 권(權)이다 >
권이라 함은 권모술수 할 때 그 '권'이다. 일을 함에 있어 가변적으로 움직이라는 뜻이다. 일에 정답은 없다. 이 일은 내 일이라는 ‘오너십(ownership)’만 있으면 일은 되게 마련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대선 논공행상을 할 때 공에는 '상'을 주고 능력에 '자리'를 준다고 했다. 그 능력이라는 것은 대중에 대한 '태도'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