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복지] 지역사회에서의 실천 전략 4가지, 학교와 함께하기, 효과적인 시스템의 구축, 전문성의 확보
- 최초 등록일
- 2014.10.14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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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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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학교로부터 벗어나기
2. 학교와 함께 하기
3. 효과적인 시스템의 구축
4. 전문성의 확보
본문내용
1. 학교로부터 벗어나기
오늘날의 학업중퇴현상은 학교교육을 분리하고 살펴볼 수 없는 문제입니다. 실제로 학업중퇴현상을 전통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든 그렇지 않든 간에, 공통적으로 과도한 교육열,출세지향의 통로로 기능하는 입시제도(갈등론), 경직되고 근대적인 학교문화(탈근대적 학교교육론), 교수자 중심의 획일적이다시피 한 비(非) 학습구조(교육재구조화론), 부실하고열악한 교육여건(공교육강화론) 등으로 연유한다는 사실에 대체로 공감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사회가 교육의 통로 자체를 학교교육에 치우쳐 생각해 왔다는 점입니다. 특히 지금까지의 교육개혁은 학교교육을 근간으로 하는 제도교육 중심의 교육개혁이었고 그만큼 학교교육에 경도된 졸업장 우선주의(學歷主義: diplomaism)에 빠져온 감이 적지 않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학업중도탈락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에서의 대처방안을 고려하기 위해서는 우선 학교중심의 지배적인 교육관점으로부터 자유로와 질 필요가 있습니다. 교육자체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보다 유연하고 개방적으로 바뀔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인식의 전환에 기초하여 학교 외 장면에서의 단선형적 교육구조가 아닌 다원화된 지지망 구축이 요구된다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교육개혁이 견지해온 학교교육 중심의 교육개혁이 아닌, 평생학습체제 중심의 교육개혁으로의 변화가 요구됩니다.
<중 략>
2. 학교와 함께 하기
학교교육 중심의 교육관점으로부터 일단 자유로와 진다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자원과 풍부한 물적자원을 어떻게 연계시켜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것이 앞서 말씀드린 지역사회의 활성화전략 1단계라 보여집니다. 여기서 우선되어야 할 것이 좀 역설적이지만 “학교와 함께 하기”입니다. 지역사회의 시설과 기관, 단체가 학교와 함께 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물적․인적 토대를 활용할 수 있으며 기존 엑스트라 커리큘럼(extra curriculum)처럼 운영되어 오던 동아리활동, 자원봉사활동, 수련활동, 특기적성교육 등을 일차 고리로 하여 활성화 할 전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