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 한국교회의 7대 신학적 과제 - 목회 현장을 위한 신학교육, 선교 지향적 신학의 개발, 사회적 신학의 개발, 한국교회 신학의 국제화, 하나님 나라의 신학 개발 등
- 최초 등록일
- 2014.10.16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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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목회 현장을 위한 신학 교육
2. 선교 지향적 신학의 개발
3. 사회적 신학의 개발
4. 한국교회 신학의 국제화
5. 하나님 나라의 신학 개발
6. 신학적이고 선교적인 네트워크 구축
7. 성령의 역할에 대한 이해
본문내용
1. 목회 현장을 위한 신학 교육
한국교회는 앞으로 목회 현장을 위한 신학교육을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 신학은 교회에 생명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서구교회가 쇠퇴하게 된 것은 서구신학이 교회의 사역에 생명을 주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신학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목회 사역에 필요한 기본적 자질을 배울 수 있어야 한다. 신학교에서부터 교회개척과 목회에 대해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신학을 공부했다면 기도하는 법, 전도하는 법, 성경을 읽는 법, 행정이나 재정 관리, 대인관계, 일대일로 양육하는 법, 소그룹을 인도하는 법 등에 대해 알아야 한다. 필자는 교회개척을 한 수많은 목회자들이 신학교에서 개척에 대해 준비하는 교육을 받지 못했음을 발견하였다. 교회성장연구소가 2002년에 조사한 바에 의하면 개척목회자들은 개척에 대한 실제적 준비와 목회적 준비가 매우 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교회성장연구소, 2003). 이러다보니까 개척을 하고 나서도 불신자를 전도하는 법이나 일대일로 양육하는 법에 서투르게 되는 것이다. 신학교는 신학생의 소명과 비전과 은사에 따라 커리큘럼을 차별화해야 한다. 신학의 기초적인 과정을 거치고 나면 목회자가 되고 싶은 사람, 개척에 대한 소명이 있는 사람, 선교사가 되기 원하는 사람, 그리고 신학자가 되기 원하는 사람을 파악하고 커리큘럼을 차별화하여 준비해야 한다. 목회현장을 위한 신학교육의 필요성은 신학과 목회 사이에 강력한 결합이 있어야함을 시사한다. 우리에게는 신학적 성찰을 할 수 있는 목회자와 신학적 비평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진 목회자가 필요하다(Hong, 2000). 우리는 또 목회적 마인드를 가지고 신앙 공동체들과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신학을 할 수 있는 신학자가 필요하다. 한국교회에는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만날 수 있는 장이 더 많이 마련되어야 한다. 대부분의 기독교학회를 보면 교수들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신학적 소양을 갖춘 목회자들이 회원으로 함께 들어와 교제하고 토의하는 기회가 더 많아져야 한다. 한국의 신학교육은 목회사역을 준비할 수 있는 커리큘럼의 개발과 신학적 소양과 목회적 경험이 풍부한 목회자들의 참여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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