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styrene - PS결과(기기분석&원리)
- 최초 등록일
- 2014.10.16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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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소개
2.역사
3.성질
4.특성
5.물성
6.제법
7.종류
8.사용용도
9.기구 및 시약
10.기기분석 결과
11.고찰
본문내용
스티렌의 라디칼 중합으로 얻어지는 비결정성의 고분자로, 무색투명한 열가소성 수지이다. 스티롤 수지라고도 하며 에틸렌과 벤젠을 반응시켜 생긴 액체 스티렌 단위체의 중합체인 폴리스티렌으로 이루어지며 약품에 잘 침식되지 않는다. 스티렌 수지는 플라스틱 중에서 가장 가공하기 쉽고 높은 굴절률을 가진다. 또 투명성이 높으며 착색성이 뛰어나 단단한 성형품가공에 많이 사용되며 전기절연 재료로도 우수하다.
폴리스티렌의 중합과정은 먼저 스티렌 모노머를 만드는 과정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스티렌은 에틸과 벤젠을 결합시켜 에틸벤젠을 만든 다음 탈수소화를 거쳐서 단량체인 스티렌이 만들어진다. 스티렌 단량체의 2개의 탄소에는 각각 라디칼이 존재하는데 반응성이 좋은 라디칼은 용액내의 스티렌과 스티렌 사이의 결합이 잘 형성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스티렌 중합에는 별도의 개시제 첨가가 필요없다. 용액내의 라디칼이 전부 사라질 때 까지 반응이 진행되고 이렇게 생성되는 고분자가 폴리스티렌이다. 스티렌고분자를 합성할 때에는 분자량과 DP를 조절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역사
폴리스티렌은 1930년경 독일에서 먼저 공업화되었으며, 특히 고주파 특성이 우수하여 고주파 재룔로 사용되어 왔다. 이어서 1937년경부터 미국에서도 공업생산이 시작되었고, 1940년 이후 석유화학 공업이 발전함에 따라 플라스틱으로서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 본격적인 발전을 본 것은 제2차 세계대전 후(1964년 이후)이다. 압출성형이 용이하여 폴리에틸렌 다음으로 생산이 많은 플라스틱으로 각종 용도에 사용되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는 독일, 미국에 비해 20년 이상 뒤늦은 1957년에 겨우 수입 모노머에 의한 폴리스티렌의 일상화가 시작되었다. 또한 2년 뒤인 1959년에 스티렌 모노머의 생산이 개시되었고, 그 후 1960년에는 폴리스티렌 발포제, 이어서 그 이듬해에는 AS(Acrylonitrile Styrene)수지의 생산에 잇따라 개시되었다. 현재는 이들 스티렌계 수지는 그 생산량도 대단히 많고 대표적인 열가소성 수지의 하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