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사도행전 20장 17-38절] 복음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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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도행전 20장 17-38절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에게 하는 고별 설교, 권면이다.
바울은 복음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자였다.

우리가 고귀하게 지음받은 인간이지만 우리의 가치가 정말 차라리 어떻게 보면 나지 않을 뻔 좋을 뻔 할정도로..이 표현은 가룟유다에게 적용됐지만..모든 사람은 형편없는 무가치한 사람들이었다. 여러가지 관점에서 볼때 고귀함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없었다.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부르심으로부터 우리가 고귀함을 입었다. 우리의 가치는 거기에 있다. 특별히 복음 설교자로 전도자로 부름을 받았다는 것은 정말 영광스럽고 가치있는 자리로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부름 받은 이후에 지금까지 쉼없이 달려왔다. 아리비야 광야의 3년 침묵의 시간, 다소에서 10여년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진 것 처럼 보이지만..여러면에서 연단받고 준비되고..그때에도 많이 기도하고 연구하고 전도하는 일을 했을 것이다. 한번도 복음을 위한 그의 마음은 달음질하지 않은 적이 없다. 그리스도안에서 부르심을 받고 달음질 한 인생이었다. 나의 달려갈길과 주예수께 받은 사명...그사명을 마치려고 하면 나의 목숨은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했다.

그의 사명은 복음을 위해서 쉼없이 달려온 길이었다. 에베소 3년에서도 18절부터 보면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어떻게 지내왔는지 당신들이 잘 안다..여러 시험들을 겪었다..많은 어려움들이 있었다.. 많이 눈물 흘렸고 배고팠고..설움을 많이 당했다. 가족들에게도 설움을 많이 당했을 것이다..집안이 대대로 유대교 집안이었다. 집안에서 버림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신앙때문에 버림받는 슬픈일을 당했을 것이다. 신앙으로 인해 친구 하나만 잃어버려도 굉장히 슬플 것이다. 가족들에게 버림받고, 유대인 전체로부터 그는 공적이었다. 사도바울은 유대인들을 마음에서 버린적이 없다. 한번도 유대인들을 포기한 적이 없다. 유대인들은 쫓아다니면서 박해했다. 그래서 많은 시험을 당했다. 많이 낮아지고 눈물흘리고..사명 감당하느라고.. 우리가 받은 사명과 같은 사명이다.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다보니 많이 눈물흘리고 어려움당하고 많은 손해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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