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4.10.18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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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방황은 살아있다는 증거이다.
인간은 욕망을 가진 동물이며, 욕망이 있기에 인간이 방황하는 것이고, 방황은 현재의 한계를 넘으려는 힘이기에, 인간에게 방황이란건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방황은 닦여져있는 길이 아니기에 힘들다. 하지만, 자신을 확장시키기위해 반드시 걸어야만하는 길이다.
※낯선 것을 통해 본질을 통찰하라.
'익숙하다'라는건 관성의 결과물이므로 생각을 하기위해선 새로운 것이 필요하다. 새로운 것들이 일체화되는 것을 긍정적 태도의 형성이라 하는데, 이를 방해하는 것이 '저항의 중간지대'이다. 이 방해물은 나쁜 습관을 버리면 사라진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는, 보이는 것보단 실질적인 것을 조건부로 수용해야한다.
※침묵은 가장 능동적인 대화다.
침묵 또한 대화의 한 종류이다. 대화를 이원화하면, 관찰자와 피관찰자로 구분할 수 있으며, 침묵할 때 관찰자의 위치가 되는 것이다. 사유의 확장을 위해선 대상을 관찰 할 시간이 필요하고,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따라서 사색을 하기위한 정보를 모으기위해 침묵이 필요한 것이다.
※극도의 몰입, 배움의 즐거움.
데카르트는 배움엔 의문,이해,기초,복습이 중요하다고 하였고, 사회인의 태도엔 비극단적,확신,환계극복,세 사항을 지킬 수 있는 직업 선택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이 원칙들과 집중력이 융합되면 이루고자 하는 것에 대한 집착이 생기고, 이 집착은 인간을 더욱 노력하게 만들어, 한계를 넘게 해 줄 것이다.
※나는 원본인가 이미지인가.
'키치'는 상위의 것을 모방한 하위의 것이다. 때문에 영원성을 지닌 진실을 왜곡시킬 수 있지만 순간적인 현상 일 뿐이다. '창의'는 키치와는 다르다. 창의적인 생각은, 새로운 방법을 찾기위한 고유의 색을 지니고 있는지, 더 나아가 고유의 색을 갖기위해 노력하는 것 자체이다.
※진정한 행복은 과정의 몰입에서 온다.
인간의 감정은 우연과 필연의 결과물이다. 수많은 감정들 중 인간이 추구하는 '행복'이란 감정은, 갖는 즉시 사라지기에 미래에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행복은 과정의 산물이므로, 행복을 얻기위해 애쓰며 현재를 보내지말고, 행복을 향해 다가가는 과정으로써 현재를 받아들이고 즐겨야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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