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마태복음 7장 1-12절] 비판과 외식의 죄에서 떠나는 우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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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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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태복음 7장 1-12절

성경이 기록되어지던 당시, 예수님이 사역하시고, 제자들이 복음서를 기록하던 당시 교회에는 어떤 이가 의로운 자라는 주제가 다뤄지고 있었다. 율법의 행위적 의를 강조하고 자랑하던 바리새인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던 제자들 사이에서 어떤 이에게 하나님의 참된 의가 있는가가 다뤄지고 있었다. 예수님의 가르침이나, 복음서, 서신서들을 보면 유대주의와 복음에 대해서 대조적으로 함께 다루고 있는 것들을 종종 보게 된다.

본문은 5장에서 시작되는 산상수훈 후반부이다.
산상수훈 가운데서 율법주의자들을 책망하시고 하나님의 의가 누구에게 주어지는지 말씀하신다. 마 5장 맛을 잃은 소금 비유..너희의 겉모습만 있는, 본질적 신앙에서 벗어난 너희의 외형만 있는 종교적 행위에 대해서 질책하시면서 본질을 잃어버리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하셨다. 율법의 참된 완성으로 예수님 자신을 소개하면서 율법의 참된 의미를 가르쳐주셨다. 외식하는 자 같이 그렇게 하지 말고,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행하라! 산상설교의 틀 안에서 주제의 연속성 안에서 이 본문을 봐야 한다.

1-6절 첫번째 문장
너희가 판단을 받지 않도록 남을 판단하지 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의 티는 보면서 네 눈속의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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