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자치통감 14권 송나라기록 14 續資治通鑒
- 최초 등록일
- 2014.10.18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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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속자치통감 14권 송나라기록 14 續資治通鑒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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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陳湯:漢 나라 때 왕봉(王鳳)의 종사중랑(從事中郞). 유향(劉向)이 평소에 진탕의 지혜와 용기를 기특히 여겨 친하게 사귀었는데, 유향이 진탕에게 ‘지금 외척이 날로 성하여 반드시 유씨(劉氏)를 위태롭게 하리니, 내가 다행히 동성(同姓)으로 한 나라의 두터운 은헤를 입은 바 내가 말하리라.’ 하고 상소를 올려 극간했음. 진탕은 유향의 말을 왕봉에게 누설치 않아 유향의 상소가 올려졌던 것임.
병서에서 말하길 일은 간첩보다 비밀스러움이 없고 상은 간첩보다 중요함이 없다고 합니다. 거란은 스스로 여러 나라가 있어서 아직 폐하께서 일찍이 몇 나라와 원수가 되는지 살펴보지 않으셨습니까? 만약 다 안다면 중상을 내려서 간첩을 쓰셨을 것입니다. 간첩이 만약 다니면 거란은 스스로 혼란할 것입니다. 거란이 스스로 혼란하면 변방이 스스로 편안할 것입니다. 예전에 이정이 간첩을 써서 돌궐 심복인을 격파했습니다. 만약 한나라 진탕과 부개자 부류는 사도를 수고롭게 하지 않고 자연히 귀화하여 이는 폐하께서 근심을 우려하는 마음을 늦출수 있을 것입니다.“
“凡徵發軍士, 儲備糧草, 亦宜鎭靜, 勿使喧煩。臣聞去年於戶稅上折科馬草, 及官中和買, 當買納未足之間, 卽有使臣催督, 貧下戶婦女有行校科者。又聞汴河乾淺, 欲分南河水添注汴河以通漕道。國家計度何在, 而臨時一至於此!臣卽不知國家軍儲支得幾年, 若是無九年之糧, 實爲無備;若是無三年之糧, 實爲窘急。若不窘急, 何以科校婦女而納草, 添注河水而漕運也?”
xuān fán ㄒㄨㄢ ㄈㄢˊ 喧烦: 喧嚣烦扰
計度:의식의 작용으로 여러 사물을 잘 헤아려 분별함
窘急 [jiǒngjí] :① 매우 궁핍하다 ② 궁지에 몰려 급하다
納草:조선 시대, 실록의 근본 자료가 되는 사초의 원본
군사를 징발하여 식량과 풀을 저축하여 또 진정할 수 있고 시끄럽게 하면 안됩니다. 신이 듣기로 작년에 호구세는 말풀을 줄이고 관리가 팔게 하며 사는 것이 아직 충족되지 않으니 사신이 독촉함이 있고 가난한 호구 부녀는 헤아려야 합니다. 또 변하가 마르고 얕아서 남하물을 나눠 변하에 더해부어서 조운을 통하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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