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리베스킨트의 유태인 박물관 자료

목차

1. 건축가 다니엘리베스킨트 소개
2. 유태인 박물관의 컨셉
3. 동선
4. 외부 공간
5. 내부 공간

본문내용

다니엘 리베스킨트는 형이상학적이고 해체주의적인 건축가로 주로 알려져 있다.
그가 설계한 전시 시설의 대부분은 산산조각 난 건축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인데, 확실한 것을 불확실하게 하는 방법으로 전체를 조각 내어 고정되어 있던 가치를 해체했다.
그는 유년기에 아코디언을 연주하고 회화와 데생을 배우며 예술적 자질을 키워나갔다. “예술가는 건축을 못하지만 건축가는 예술을 할 수 있다”는 어머니의 조언 때문에 건축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중 략>

복잡한 외관을 지니고 있어 일정하고 통일된 공간이 없기 때문에 전시 동선이 공간의 흐름을 따르기보다는 안내표시에 따르도록 구성되어 있고, 그 순서를 따라 이동하면 자연스럽게 다시 입구로 관람을 마치게 된다.

내부의 통로엔 희미한 빛이 들어오고 비 균등한 복도들이 이어진다.
바깥 세상이 보이는 곳도 벽의 균열 같은 좁은 공간 뿐이다.

자연적인 빛은 부분적인 창문으로 유입되게 하였고, 선 형태의 빛을 통해 동선을 유도하고 역사적 배경과 분위기 연출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