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띄어쓰기 70제(트위터 2)
- 최초 등록일
- 2014.10.19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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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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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째” 접미사: “순서, 연속, 전부”를 뜻하는 “~째” 접미사는 앞 단어와 붙여 쓴다(보기: 첫째,둘째, 셋째; 이틀째, 사흘째, 나흘째; 통째, 껍질째; 뉴에이스 참조).
2. “끌리다, 끌려~” 동사: “이끌림”을 뜻하는 “끌리다, 끌려~” 동사는 뒤에 오는 동사와 붙여 써서 복합 동사가 된다(보기: 끌려가다; 끌려들다; 끌려오다).
3. “당하다” 동사: “처하다, 겪다”를 뜻하는 “당하다” 동사는 앞의 명사(목적어)와 띄어 쓴다(보기:큰일을 당하다; 수모를 당하다; 불행을 당하다; 사고를 당하다).
4. “~당하다” 접미사: “피동”을 뜻하는 “~당하다” 접미사는 앞의 동작 명사와 붙여 쓴다(보기: 거부당하다; 체포당하다; 이혼당하다).
5. 고유 명사(proper noun) 1: 구체적인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name)을 일컫는 낱말을 고유명사라고 한다. 사람의 이름과 사물의 이름 또는 제목이 이에 해당한다.
6. 고유 명사(proper noun) 2: 사람의 이름에는 실명, 가명, 호, 별칭, 등장 인물의 이름 등이 있고, 사물의 이름에는 동·식물, 국가·지역, 강·바다·산, 도시, 거리·건물, 기업, 상품·브랜드, 그밖의 사건·사고, 예술 작품, 소송 사건, 논문·책, 프로그램, 디지털콘텐츠 등의 이름 또는 제목이 있다.
7. “번째” 의존 명사: “차례, 횟수”를 뜻하는 “번째” 의존 명사는 앞 단어와 띄어 쓴다(예: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중 략>
35. “마침” 부사: “알맞게 , 우연히”를 뜻하는 “마침” 부사는 앞뒤 단어와 띄어 쓴다(예: 마침 잘 되었다; 작업이 마침 잘 끝났다; 마침 차가 지나갔다).
36. “마침내” 부사: “결국, 드디어, 끝끝내”를 뜻하는 “마침내” 부사는 앞뒤 단어와 띄어 쓴다(예:마침내 대학에 합격하였다; 긴 더위가 마침내 끝났다; 마침내 둑이 무너졌다).
37. “물론” 부사: “당연히, 말할 것도 없이, 무론”을 뜻하는 “물론” 부사는 앞뒤 단어와 띄어 쓴다(예: 물론 그런 뜻은 아니다; 물론 현금은 지급될 것이다; 그는 물론 그의 아내를 사랑했다; 독서는 학습에 물론 도움이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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