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아가서 8장 10-14절] 포도원에서 일한 자의 축복 (새벽예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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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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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 열심히 산다.
그래서 공부를 하고, 기술을 배우고, 돈을 벌고, 권세를 얻으려고 한다. 그러나 세상 행복은 솔로몬의 고백대로 풀의 꽃과 같아서 잠시후면 없어진다. 우리가 믿음생활 하는 것은 일시적 행복이 아닌 영원한 참된 행복이다. 아가서 마지막 부분을 말씀하는데, 10절에 나는 성벽이고 내 젖가슴은 망대같다. 그래서 나는 그의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다.. 술람미 여인이 주님만 사랑하고 기뻐하는 생활을 하자 그의 신앙이 자라나고 인격이 고상해진 것을 나타낸다. 영의 성도가 된 것이다.

<중 략>

11-12절 믿음이 자라난 후에는 포도원에서 일해야 한다.
포도원은 하나님의 일터이다. 술람미 여인 고향 근처에 바알하몬이라는 곳이 있다. 그 곳에 왕의 포도원이 있다. 바알하몬은 세상이고, 포도원은 교회이다. 예수님이 죄악 어두움 가운데 있는 세상에 하나님의 피로 값주고 교회를 사셨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서 구원을 이뤄나가신다. 개인이 할수 없는 것을 교회로 일하시고, 교단으로 일하신다. 모세시대에는 성막을 세우시고 그를 통해 자신의 뜻을 이뤄나가셨다.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는 성전을 세우셨다. 오늘날은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해나가신다. 우리는 포도원의 일꾼으로 일을 잘 감당해야 한다.

<중 략>

어떻게 하면 열매를 맺을 수 있는가?
요 15장 예수께 붙어 있어야 한다. 예수님 안에서 사는 생활을 해야 한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을수 있다. 예수님 안에 늘 들어가는 생활을 해야 한다. 많은 열매가 있다. 성령의 열매, 빛의 열매, 전도의 열매, 회개의 열매, 입술의 열매. 우리의 입술이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입술, 덕스럽고 유익한 입술이 되야 한다.
13-14절 포도원에서 일한 자의 축복
주님 나타나실때, 주님의 재림을 가리킨다. 빨리 오세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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