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요한복음 11장 38-44절] 하나님의 뜻을 찾아 순종하는 것이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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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나님의 뜻을 찾아 순종하는 것이 믿음

요한복음 11장 38-44절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살리신 후에 핍박이 더 많아지고 강해지게 되고, 얼마 후에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다. 나사로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예수님도 살아나셨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이다. 고전 15장
지금도 부활을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 죽으면 끝이라고 하는 자들이 있다. 이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죽어 봤습니까?" 또 안믿는 사람들이 윤회한다고 한다. 죽어서 하나님 앞에 서는 날이 오면 어떻하나? 우리는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해야하는데, 기독교인 이자 철학자인 파스칼 "내기의 필연성"이라는 말을 통해 확률적으로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다. 하나님이 계신줄 알고 준비하고 죽었다가 천국이 있으면 천국에 가게 되고, 천국이 없다고 해도 그냥 죽으면 된다. 윤회한다고 해도 그냥 윤되하면 된다. 죽으면 끝이다 하는 것도 하나의 믿음이고, 윤회도 믿음이고, 천국과 지옥도 믿음이다. 성경을 근거로 천국과 지옥을 믿으면 손해볼 것 하나도 없다. 그런 면에서도 내기를 해야 한다고 파스칼이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에서 부활이 있는 것 뿐 아니라, 자연계에서도 부활과 같은 현상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계절을 봐라. 꽁꽁 얼어붙고 매마른 것에 잎이 나고 꽃이 피고 식물이 약동하며, 굼벵이가 매미가 되고, 애벌레가 나비가 된다. 피조계를 통해 부활의 특징들을 보여주고 계신다. 그리고 성경을 통해 명확하게 보여주고 계신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고, 죽은 지 나흘이 돼 냄새가 나는 나사로도 살려주신 부활을 보여주셨다.
우리가 죽은 후 부활할 것을 믿지만, 이 부활의 능력이 우리 생활 가운데에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엡 1장 19-20절 사도바울이 에베소 교인들을 위해 기도할때 부활의 능력이 와있는 것을 알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믿는 우리들은 십자가와 부활에 연합해서 그 능력이 우리에게 임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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