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사사기 1장 1-3절] 하나님의 뜻대로 선한 싸움에 나서야 한다 (새벽예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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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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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호수아 시대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나안을 점령하고, 일곱족속을 점령했다. 열심히 점령했지만 완전히, 뿌리까지 뽑을 정도로 가나안을 이기지는 못했다. 큰 성읍들은 점령했지만 세세하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 여호수아가 죽은 다음에 사사시대에, 주전 1350-1050, 약 330년 기간, 왕정 시대 이전, 사사는 정치적, 행정적 지도자, 그때그때 지도자를 세워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셨다.

오늘날 가나안과의 전쟁을 뭐라고 해야 하나? 죄와 싸우는 것이다. 사도바울도 선한 싸움을 싸우고..의의 길..믿음의 면류관..혈과 육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다.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씀했다. 오늘날은 칼과 창으로 언성을 높여서 싸우는 것이 아니고 선한 싸움, 믿음으로 영적으로 싸워야하는데, 마귀과 죄와 비진리, 신신학, 이단, 잘못된 사상(진화론, 인본주의, 세속주의, 과학주의) 등이 원수이다.

<중 략>

유다 지파가 먼저 올라가라 말씀하셨다. 사사기 마지막을 보면 베냐민 지파가 나쁜 짓하고 동성연애할때 유다 지파가 먼저 올라가라고 하셨다.
유다는 장자는 아니지만 장자와 같은 자이다. 창 49장 8절 유다지파는 사자의 새끼이다. 사자가 짐승의 왕인 것처럼 왕의 지파가 되고, 다윗이 나고, 예수님이 오셨다. 인구도 가장 많고 땅도 크고 능력 있고 실력 있는 지파였다. 먼저 앞장 서라고 하셨다. 많은 은혜를 주신 자, 은혜를 많이 받은 자가 앞장 서라는 것이다. 눅 12장 48절 많이 받은 자에게 많이 요구하시는 것이다.

<중 략>

유다지파가 혼자 갈수도 있지만, 옆에 있는 시므온 지파에게 함께 가서 가나안을 점령할때 협동하자고 제안했다. 유다와 시므온이 합심하여 전쟁에서 승리했다. 유다는 큰 지파인데, 큰 지파가 작은 지파에게 도움을 청했다. 보통은 작은 사람이 큰 사람에게, 어린 자가 어른 에게, 학생이 교수에게, 가난한 자가 부자에게, 무식한 자가 유식한 자에게 간청하는 것이 순서인데, 유다는 강한 지파임에 불구하고 작은 시므온 지파에게 도움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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