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에스겔 24장 1-27절] 이스라엘에 대한 책망과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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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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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스겔 24장 1-27절
에스겔 24장은 이스라엘에 대한 책망과 심판에 대한 긴 단락의 마지막 부분이다.

1-24장은 아직 망하지 않은 유다의 심판에 대한 경고이다.
25-32장은 주변 나라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메세지이다.
33-48장은 이스라엘, 유다에 대한 회복의 메세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말씀이 사로잡힌지 9년 10월 10일에 주신 말씀이다. 여호야긴 왕이 잡혀가고, 시드기야가 맨 마지막 왕이 었는데, 시드기야 9년 10월 10일이라는 말이다. 왕하 25장 1절 시드기야 통치 제 구년 시월 십일에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과 그의 모든 군대가 예루살렘으로 쳐들어와 성을 포위하고 그 성 둘레에 포위 담을 쌓으니.. 에스겔은 멀리 바벨론에 있으면서 이 사실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포로된 자들에게 예언의 말씀을 하는데, 이 날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다(1절). 두가지를 말씀하셨다.

3-14절 끓는 가마솥의 비유
15-27절 에스겔의 아내의 죽음

3절
왜 갑자기 가마솥인가? 반역하는 족속에게 비유를 들어 말하여라.
가마솥을 설치하고 그 안에 물을 부어라. 거기에 좋은 고깃덩어리를 다 모아넣어라. 왜 이런 뜬금없는 말씀을 주셨나? 왜 이런 명령을 하시는가? 겔 11장 3절 이 성읍은 가마솥이고 우리는 고기이다..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속담이었다. 무슨 말인가? 이상한 말이다. 그것은 우리는 안끌려갔다. 포로되지 않았다. 우리는 좋은 고기이다. 좋은 고기이기 때문에 바벨론에 끌려가지 않게 해주셨고, 바벨론에 끌려간 자들은 나쁜 고기이기 때문에, 죄 많고 형편없는 자들이기에 끌려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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