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출애굽기 3장 1-8절] 하나님의 사람으로 귀하게 쓰임 받는 모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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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큰 광경을 보라. 오늘 사건은 광야 미디안에서 40년을 지낸 마지막 부분에 있었던 영광스러운 사건이다. 떨기나무에 불이 붙어서 재가 되어야 하는데 타지 않은 모습이 참 놀라운 광경이었다. 모세가 놀라워하며 가까이 갔을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고 사명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광경을 보여주시고 놀라운 음성을 들려주셨다. 우리에게 모세와 같이 연단받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귀하게 쓰임받는 모세와 같은 사람이 되라고 이 말씀을 주셨다.
모세의 시대는 40년 씩 세번 명확하게 나눠진다.
애굽에서 40년 학술과 말을 배우고, 미디안에서 40년 동안 양치면서 연단받고, 광야에서 40년동안 하나님의 능력의 장중에 붙들려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했다. 애굽 시기는 화려한 경력이 있지만 그때에는 하나님의 일을 제대로 감당할수 없었다. 사람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혈기대로 사람을 쳐 죽이고 도망칠수 밖에 없는 때였다,
우리의 인생의 시기도 세 시기가 있다고 볼수 있다, 세상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고 있었지만 온전히 감당할수 없다. 경력은 화려하지만 모세가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감당할수 없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세상적으로는 화려한 경력이 있어도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 어려운 시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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