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개론] - 도움행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의 모색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비교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4.10.21
- 최종 저작일
- 2014.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 10년 간 긍정심리학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크게 주목받으면서 병리적인 관점의 치료 및 예방법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접근들이 여러 심리학 분야에서 시도되고 있다. 이타주의(altruism)도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목받고 있는 개인의 긍정적 특성으로, 현실에서 이타주의가 나타나는 구체적인 형태 중 하나가 도움행동이다. 도움행동은 상황이나 대상에 따라 달리 나타나기도 하는데(Latane & Darley, 1970), 기존의 연구에서는 주로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하여 도움행동을 살펴보았기 때문에, 그 결과를 장애인이나 사회적 소수자와 같이 다른 대상에게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도움행동 대상을 구분하여 이에 따라 도움행동에 어떤 차이가 발생하는지를 확인하였다. 선행연구에 의하면 도움행동은 성별이나 연령, 종교에 따라 행동 수준에 차이를 보이며, 공감-이타주의 가설에서는 개인의 공감수준에 따라 도움행동에 차이가 난다고 하였다(Hoffman, 1977).
참고 자료
최국환 (2006). 대학생들의 장애유형에 따른 태도 연구. 직업재활 연구, 16(1), 265-270.
Allport, G. W. (1954). The nature of prejudice. Cambridge, MA: Addison-Wesley.
Dick, R. V., Wagner, U., Pettigrew, T. F., Christ, O., Wolf, C., Petzel, T., et al. (2004). Role of perceived importance in intergroup contact.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37, 211-227.
Hoffman, M. L. (2000). Empathy and moral development: Implications for caring and justice.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Kolodziej, M. E., & Johnson, B. T. (1996). Interpersonal contact and acceptance of persons with psychiatric disorders: A research synthesis. Journal of Consulting and Clinical Psychology, 64, 1387-1396.
Latane, B., & Darley, J. M. (1970). The Unresponsive bystander: Why doesn't he help? NY: Appleton-Crof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