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 돈의힘 (6부작 리뷰)

소개글

거시경제학 시간에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자유형식입니다..

목차

1부 . 탐욕의 시작
2부. 지불 약속
3부. 거품과 붕괴
4부. 위험한 거래
5부. 안전자산, 집
6부. 이머징 마켓 차이메리카

본문내용

제1부 탐욕의 시작 (Dreams of Avarice)

고대 문명을 이룩한 잉카제국은 귀금속을 미적인 개념으로만 보고 노동력을 가치의 단위로 여겼다. 하지만 1532년 돈 때문에 바다를 건너는 프란시스코 피사로와 스페인 정복자들이 잉카에서 금을 캐내가기 시작하면서 가치저장소, 계산의 단위 휴대할 수 있는 권력으로써 금과 은을 미적인 개념에서 돈의 가치로 보게 되었다. 스페인 통치자들은 광산으로 잉카인들을 보내 강제 노동을 시켰다. 캐낸 은은 수은으로 정제한 후 은전으로 정제하여 유럽으로 보내었다. 무지막지한 탐욕의 결과는 그들이 꿈꾸는 것 이상으로 부유해 졌다. 하지만 많은 은의 유입으로 은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었기 때문에 스페인 왕족은 몰락의 위기에 처했다. 똑같은 물품에 더 많은 가치가 매겨지면서 물가가 오르기 시작했는데 이는 돈이 그 교환 가치 만큼만 값어치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이다.

과거 4000여 년 전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점토판에다 금융거래를 기록하였다. 점토판에는 곡식을 제공한다는 문구가 작성되어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오늘 날에는 고대 바빌론의 점토판과 마찬가지로 종이 화폐를 이용하여 종이에 가치를 저장하여 이를 사용하여 만족을 느낀다. 외환시장에서는 돈을 만질 수 없는 데 오로지 가치가 있다는 믿음으로 돈을 사고 판다. 즉, 값어치가 있다는 것은 신용이 있다는 뜻이다. 돈을 사고 팔면서 국제 무역이 활발해 졌는데 이는 돈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금융의 초기 중심지 베네치아에서는 유대인들의 금융활동이 매우 활발하였다. BANK라는 은행의 어원도 베네치아 유대인들이 대부업을 했던 곳의 의자를 뜻하는 이탈리어이다. 스코틀랜드의 고리대금업자는 베네치아의 대부업과 같은 맥락이다. 돈을 빌려주면 이자를 붙여 갚아야 하는 것이다. 채무불이행은 절대 불가하기 때문에 고리대금업자에게 돈을 갚지 않으면 상해를 입는 경우가 허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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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