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경영정보시스템) 서평: 성장과 혁신,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 최초 등록일
- 2014.10.23
- 최종 저작일
- 2014.01
- 11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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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글쓴이의 저술동기
2. 책의 핵심내용 요약
3. 책의 중심 개념과 설명
4. 수업 관련 배운 것
5. 비판 및 의견
본문내용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기술과 기업 혁신에 관한 연구로 세계 경영학계의 아인슈타인으로 불리는 경영학자인 저자,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은 지도 없이 신대륙을 찾아야 하는 CEO.를 위해 방법을 알려주려 이 책을 썼다. 오늘을 지키고 보완할 것인가, 아니면 내일을 위해 완전히 새롭게 출발할 것인가? 이 두 가지 사이에서 고민하며 방황을 거듭하는 기업들에게 ‘파괴적 혁신 ’이론의 사용법을 경영자에게 가르쳐주고자 한다.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기업의 영원한 과제는 성장이고 혁신이다. 기업은 경쟁에서 이겨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다른 기업보다 먼저, 더 많이 성장해야 한다. 저자는 신성장의 묘약으로 ‘파괴적 혁신’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파괴적 혁신에 대한 설명이다. 지금까지와 달리, 혁신을 위해서라면 시장에서 ‘니즈’가 아닌 ‘행동’에 주목해야한다. 고객들은 새로운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행동에 변화를 일으키지’않는다. 하지만 고객들이 원하는 행동을 더 효과적으로,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다면 새로운 제품은 성공할 것이다. 그 다음은 고객이다. 발상을 전환하여 내 제품을 소비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소비하지 않는 고객에게도 눈을 돌려야 한다. 파괴적 혁신은 좀 더 정밀하지 못한 한마디로 덜떨어진 상품을 가지고 행한다. 우리가 흔히 타깃으로 삼고 있는 소비층을 제외한다. 오히려 그 주류산업에서 비 시장고객을 타깃으로 한다. 파괴적 혁신을 이루기 위해 우선 제품, 고객, 마케팅, 수익성, 그리고 지속가능성의 다섯 가지 요소들을 고려하여 “적절한 전략”을 수립한다고 한다. 우선 제품은 경쟁사보다 더 나은 제품을 만들려고 하지 말고, 파괴적 혁신을 위해서는 그것보다 못한 것을 만들라고 한다. 그 예로, 종합제철소들은 주요 상품이었던 봉강시장을 막 시작한 ‘미니밀’ 제철소에 넘겨주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