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사망사고 조사

목차

1. 유해 확인
2. 희생자 확인
3. 희생자의 행동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유해 확인

1) 사체가 심하게 손상이 되거나 훼손이 된 경우에는 인간의 유해인 것인지 동물의 유해인 것인지에 대한 판별이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가 있다. 인간과 덩치가 비슷한 개나 돼지, 사슴 등의 동물이 연소를 한 경우에 인간의 유해로서 오인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2) 몸무게가 작은 어린이나 유아가 탄화를 한 경우에는 그 질량이 적고 뼈의 구조가 약함을 보이기 때문에 훼손이 더 가중이 되기 때문에 유해의 확인이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이 될 수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 신원의 확인을 해부학에 능통한 법의학자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2. 희생자 확인

1) 화재에 노출이 된 시체는 얼굴과 머리카락의 색상에 변화를 일으키게 되고, 피부가 부풍러 오르거나 수축이 일어남을 보이게 되어 육안검사를 전적으로 신뢰를 하기가 어렵다. 육안검사의 경우에는 조사의 초기에만 사용이 되어야만 한다.

참고 자료

화재감식실무 완전정복(2014), 아토즈에듀, 저자 : 김하연
화재감식(2011), 두양사, 저자 : JOHN D. DEHAAN
화재감식평가 세트(2013), 동화기술, 저자 : 한국화재감식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