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자료]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서평 및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4.10.23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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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사에게... 읽고 줄거리 요약 후 서평추가.
목차
Ⅰ. 서평: 돈이 오고가는 곳에서는 상대를 믿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Ⅱ. 내용요약
1. 의사의 말을 절대적으로 믿어서는 안 된다.
2. 의학계가 기준치를 낮추면 제약 업계가 돈을 ...
3. 고혈압이나 당뇨병은 반드시 치료해야 할까?
4. 암 수술과 사망률 간의 관계
5. 약해는 ‘부작용’ 이 아니라 ‘주작용’ 이다.
6. 암수술 안 받는 것이 좋다.
7. 미파열 동맥류 수술 자체가 치명적인 위험
본문내용
Ⅰ. 서평: 돈이 오고가는 곳에서는 상대를 믿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건강하던 사람이 어느 날 속이 불편하여 병원에 갔다가서 위암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위 상부에 암이 있다며 위 전체를 절제해야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말투에 거침이 없다. 마치 매일의 업무를 처리하는 말투다. 무언가 미심쩍었지만 환자는 수술을 선택한다. 그 날부터 수술, 약, 입원이 이어진다. 환자는 극단적으로 말라가고 비 인간적인 모습으로 고통 받다가 서서히 죽어간다. 심각한 상황에 이르자 다시 입원, 인공호흡에 의지하면 삶이 아닌 생명을 이어간다. 결국 무의식 상태에서 죽음에 이른다. 많은 돈이 병원으로 들어갔고 환자는 고통만 받다가 시체가 된 것이다. 치료기간이 5년이었으므로 “완치”로 기록된다.
<중 략>
이 책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가득하다.
*대부분의 약은 병을 고치는 힘은 없고 부작용은 매우 크다. 부작용이 사실 주작용이다.
*의학계가 기준치를 낮추면 제약 업계가 돈을 긁어모은다. 건강한 사람들이 환자가 된다.
*암수술-젊은 외과의사의 ‘연습용’ 으로 애용되고 있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도 있다.
*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약까지 써 봐야 먹으나 안 먹으나 결과는 마찬가지다.
<중 략>
Ⅱ. 내용요약, 설명
1. 의사의 말을 절대적으로 믿어서는 안 된다. 38p
대부분의 약은 병을 고치는 힘은 없고 부작용은 크다. 감기약이나 해열제라도 아나필락시(치명적인 쇼크증상)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폐암 치료용 항암제 이레사의 경우, 승인 후 3년 동안 이 약을 복용한 약 8만 6,800명의 환자중에 588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사망했다. 암보다 약이 훨씬 무섭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5p
혈압의 경우는 최고혈압 140mmHg, 최저혈압 90mmHg가 기준치로 그보다 높으면 고혈압으로 본다. 이러한 기준치는 각 질환별로 전문 학회가 정하고 있는데, 서로 담합해서 근거 없이 수치를 정하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고혈압의 기준치 ‘조작’은 눈뜨고 지켜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