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자료] 독후감.중요한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 ,유럽의 교육 완벽요약 서평

소개글

전 내용 꼼꼼하게 읽고 중요 줄거리 내용위주로 발췌요약후 서평 추가.

목차

1. 유럽의 교육과 로맹가리
2. 내용 요약

본문내용

한밤중이 되자 오직 죽어버리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그는 사람이 어떻게 죽는지 알지 못했다. 아마 사람은 죽을 준비가 되었을 때 죽고, 또 너무나 불행할 때 죽을 준비를 하는 것이리라. 아니, 더는 할 일이 없을 때 죽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것은 더 이상 갈 곳이 없을 때 사람들이 찾아드는 길이다. 그러나 그는 죽지 않았다. 그의 가슴은 뛰고 있었다. 여전히 뛰고 있었다. 죽는 것이 사는 것보다 더 쉬운 것은 아니었다. –p24

나치는 저항군들의 아내와 애인, 딸들을 가두고 겁탈하면서 빨치산들이 이성을 잃고 내려오기를 기다린다. 여자들은 낙담했고 비참해 졌다. 야네크의 엄가가 히스테리 증상을 보이며 울자 빌노에서부터 군인들을 ‘따라다닌’ 소녀 조시아가 그를 위로한다. 많은 빨치산들이 이 숲의 늑대 작전에 희생되었다.
병사들은 와서 마음에 드는 여자를 선택했다. 처음 48시간 동안 300명의 병사들이 이 방을 찾았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그렇게 심각할 것 없어요. 대수로울 것 없어요. 당신이 자꾸 생각하지 않으면 대단한 일도 아니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곧 우리를 풀어줄 거예요” 한 군인이 그 소녀를 선택했다. 그녀는 피던 담배를 조심스럽게 창가에 올려놓더니 군인을 따라 올라갔다. 잠시 후 돌아온 그녀는 다시 담배에 불을 붙였다. 자기에게 일어난 일보다는 담배에 더 신경을 쓰는 느낌이었다…… 넷째 날 말쑥한 의사가 서류를 제시하고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허락받았다…. 그는 왕진 가방을 열더니 경기관총을 꺼내 들었다. 테라스에서 히히거리며 기다리고 있던 군인들의 코앞에 들이 대고는 마구 쏘아버렸다. (야네크의 아버지) 존경받는 의사 트바드로브스키였다. 19

낡은 감방에서 나는 기다린다.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기다렸던가?
마지막 전단이 인쇄되기를, / 마지막 수류탄이 던져지기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