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창의적글쓰기 보고서 (김윤자 교수님)
- 최초 등록일
- 2014.10.23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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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1) 현대 마술의 심각성
2) 마술의 기원과 발전
2. 본론
1) 마술을 악용한 사례
2) 카를로스의 전령사를 통해 사람들에게 위험성을 인식
3) 현대 마술사들의 노력
3. 결론- 앞으로 마술사들이 해야 할 일
본문내용
1. 서론
- 현대 마술의 심각성
마술은 매우 과학적이며 시각적, 청각적, 촉각적 감각을 모두 살려서 사람들에게 예술을 보여주는 장르지만 현재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는 “저건 사기다!” 혹은 “저건 그저 오락일 뿐이다!” 라는 인식을 하는 것이 현대 마술의 현실이 되었다. 현재 마술공연활동을 해온 필자로서 마술계의 현실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사람들에게 왜 그러한 인식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본 결과, 과거에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그리고 과거의 일을 통해 사람들이 현대마술에 대한 인식을 갖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마술의 기원과 발전들과 마술의 특성을 통해서 어떠한 사례들이 있었는지 차례대로 살펴보겠다.
- 마술의 기원과 발전
마술은 오랜시간 동안에 걸쳐서 많은 발전을 거쳐와 지금의 마술이 되어왔다. 마술이 최초로 남겨진 성경에서부터였다. 그 당시엔 마술이란 개념은 꿈 혹은 예언이 마술이 되었으며 그 꿈을 해석하는 사람을 마술사로 불렀다. 그 다음으로 남겨진 것이 바로 로마의 시저였다. 시저로부터 예언자에게 몇 차례나 8월 15일이후로 조심하라고 예언을 하였으나 결국 3/15에 암살을 당하게 되었다. 그렇게 마술이라는 의미는 지금과 확연히 다른 의미였지만 근대로 오면서 1584년에 마술이 언급된 최초의 서적인 <<마술의 발견>>이라는 책으로부터 근대의 마술이 기록되었다. 그 당시에 유행한 속임수와 그 방법이 기록되어 있다. 그중 대다수의 마술이 오늘날까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근대에 넘어오면서 점점 손기술을 이용한 마술을 선호하기 시작하였으나 그 틀을 깨버린 사람이 바로 로베르 우댕(1805~1871)마술사였다.
참고 자료
할란 타벨 - 『타벨의 마술교실 vol.1』, 시그마 북스, 2007년 10월 25일 출판.
<신기한 TV 서프라이즈>,MBC,2012년 5월 13일 방영
박병준, 대이빅의마술즐겨찾기,
http://blog.naver.com/baengjoon?Redirect=Log&logNo=30086160729
부산 쇼셜커머스, 부산갈매기, http://busangogo.tistory.com/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