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실습 -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케이스 스터디

소개글

응급실에서 실습한 Pulmonary embolism 케이스 스터디 입니다.
임상에서도 중요하며 이론에서도 중요하게 배운 폐색전증을 실제로 보며 케이스를 하게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했었습니다. 문헌고찰, 약물, 간호과정, 평가 까지 완료한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컨퍼런스때 좋은 케이스를 잡았다고 칭찬받고 짧은 응급실 실습 시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목차

1. 서론
1) 사례선정이유
2) 문헌고찰
3) 자료수집

2. 본론
1) 일반혈액검사
2) 혈액응고검사
3) 일반화학검사
4) ABGA
5) 특수검사
6) 활력징후 관찰
7) 의학적 치료
8) 간호문제목록

3.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 사례선정이유
폐색전증은 수술 후에 나타나는 합병증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배웠다.
응급실 실습을 하던 중 폐색전증으로 응급을 요하는 환자가 발생하여 이 기회에 폐색전증에 대하여 좀 더 배우고 싶었다.
또한 침상 안정 하는 환자들의 수가 늘어남으로 폐색전증의 발병률이 잦아지고 있고 앞으로도 발생가능성이 아주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폐색전증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합병증이라 생각되어 선정하게 되었다.

◆ 문헌고찰
- Pulmonary embolism, 폐색전증
폐는 몸에 필요한 가스 교환을 하는 것이 주된 기능이다. 이를 위하여 폐에는 우심실로부터 나오는 폐동맥이 폐 전체에 걸쳐 분지되어 있으며 이후 모세혈관을 지나 가스 교환을 하고 난 후 폐정맥을 통해 좌심방으로 들어간다. 이 때, 다리에 위치한 깊은 부위의 정맥(심부 정맥)에 혈전(혈관 안에서 혈액이 부분적으로 응고된 것)이 생기고 이것이 우심방, 우심실을 경유하여 폐의 혈관으로 이동하여 폐의 혈관을 막은 상태를 폐색전이라 한다. 색전이라는 용어는 혈전이 혈관을 타고 이동하여 체내의 다른 혈관을 막아 일으키는 병적인 상태를 일컫는다.

- 원인
1. 수술 등으로 혈류가 느려지거나 정체됐을 때 발생할 수 있다. 이는 분만, 수술(골절 수복 및 골반 수술 등), 질병에 따른 입원 등 오랫동안 누워있는 경우, 장거리 여행 등 좁은 좌석에 오랫동안 움직임 없이 앉아 있을 경우 심부정맥혈전증(혈액이 굳어서 혈관을 막는 질환)이 발생하면서 주로 나타난다.
2. 흡연 및 복합 경구용 피임제 복용, 유전적으로 혈액 응고기능이 항진돼 있는 경우 심부정맥혈전증의 발병 위험이 증가해 발생한다.
3. 정맥의 외상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 병태생리
폐색전증의 대부분에서는 색전이 다발성으로 발생하여 양측 폐에서 모두 색전이 발견되는 경우가 60~70% 정도에 이른다. 혈류에 따라 색전이 분포하므로 폐하엽이 상엽보다는 호발하며 우엽이 좌엽보다 호발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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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성심병원 응급실 EMR
춘천성심병원 임상정보 - 약품정보
김분한(2007), 성인간호학, 정담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