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Schizophrenia) 정신과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4.10.28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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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Ⅱ. 본론
1. 간호사정
1) 일반적 정보
2) 현재 병력
3) 발달력
4) 가족력
5) 현재상태
2. 사례개입
Ⅲ. 결론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정신분열증의 평생 유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전인구의 1%정도로 보고 있으며 최근 미국의 한 연구는 1-1.9%로 보고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조사에서는 조사자 마다 약간씩 다르나 대략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분열증은 환자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도 긴 투병기간으로 지쳐있다. 이러한 정신 분열증에 대해 알아보고자 이번 Case Study를 정신분열증으로 정하였다.
2. 문헌고찰
1) 정의 : 정신분열증(Schizophrenia)
정신분열병은 비교적 이른 나이에 발병하여 인간의 인지, 지각, 의지, 행동, 사회 활동 등 다양한 정신기능에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으로서 증상뿐만 아니라 경과, 치료반응, 예후도 다양하다. 현재까지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심인성 질환이 아닌 뇌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정신분열병의 출현 시기에 대하여 1800년 이전에는 드물었고, 19세기 이후 산업화 사회의 복잡다단성에 의해 발생하였다는 주장이 있기도 하지만, 고대 중국, 인도, 메소포타미아의 기록에 오늘날의 정신분열증병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는 기술이 발견된다. 하지만, 오늘날 정신분열병이라고 할 수 있는 개념의 형성은 19세기 후반에 와서야 비롯되었다. 19세기 초 E. Kraepelin이 일찍 "바보가 되는 병"이라는 뜻으로 "조기치매"라 부르면서 하나의 질병으로 분류되기 시작했고, 1911년 E. Bleuler가 "정신분열병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후 Schneider의 일급 증상과 Kraepelin과 Bleuler의 정신분열병의 개념은 오늘날의 대표적인 진단체계인 ICP-10과 DSM-IV에 이르기까지 지속되고 있다.
<중 략>
Ⅲ. 결론
대상자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다른 환우분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 앉아있거나 TV를 보거나 방에 계신 모습이 관찰되었다. 같이 개방산책도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른 환우분들과 어울려 지내면 시간도 빨리 가고 병동생활이 좀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대상자는 다른 분들과 같이 있는 모습도 보이고 이야기를 나누거나 자유산책 시간에 함께 있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9월 26일 다른 환우분들과 많이 친해졌냐고 물어 보았을 때 같은 병실 환우뿐 아니라 다른 병실 환우분과도 친해졌다고 하셨다.
참고 자료
이정숙, 강명옥, 고규희 외 8명 (2011), 정신건강간호학, 현문사.
드러그 인포(http://www.druginf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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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저, 정신건강간호학 실습 지침서, 현문사
2011, 용인정신병원 의약품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