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우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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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기원이라고 하면 흔히 고등학교 중학교 때 배워왔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에렉투스, 호모사피엔스, 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 등의 순서대로의 등장이다. 이들이 점차 직립을 하게 되고 손을 사용하게 되고, 나중에 더 나아가서는 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점차의 발전을 거듭해 지금의 문화와 인류가 형성되었다. 하지만 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진화론, 창조론 등으로 많은 설들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물론 난 기독교 신자라 창조론을 믿긴 하지만, 진화론을 부정하고 싶진 않다. 아직 중간단계의 화석들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실로 사람과 비슷한 행동을 하거나, 생활을 하는 동물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숙제를 통해 우리는 동물원을 견학하게 되었다. 생물학적 분류로 영장류에 속하는 고릴라, 오랑우탄, 침팬지 등을 보고 사람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오는 것이었다.
과천에 도착한 우리는 코끼리 열차를 타고 동물원에 들어서 유인원 관을 향해 갔다. 미리 다녀온 친구들의 말에 유인원 관에 모두 모여 있다고 듣고 왔기 때문이었다. 그 곳에 고릴라 침팬지 오랑우탄 등의 여러 종이 그 곳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우리는 유인원 관을 둘러보면서 그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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