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에 있어서의 환원원리
- 최초 등록일
- 2014.10.30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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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담과 이브의 시대에 기인한 환원원리
2. 아벨, 에녹, 노아시대에 기인한 환원원리
3. 노아의 계약에 있어서 환원원리의 불필요성
4. 아브라함 시대에 기인한 환원원리
5. 모세 시대에 기인한 환원원리
6. 이스라엘 왕정시대에 기인한 환원원리
7. 결론
8. 느낀점
본문내용
환원에 대한 인식은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새롭고 낯선 것은 절대 아니다. 환원의 주제는 그만큼 기독교인에게 잘 알려져 있다. 환원은 성서적인 근거를 지속적으로 상기시켜주는 데 있어 가장 적절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환원의 테마는 ‘신·구약 성서에 모두 담겨져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가르쳐진 것’이에 유효한 원리임에 틀림없다. 성서 인물에 대한 환원의 조명도 매우 중요한 성서적 주제라고 할 수 있다.
▶ 아담과 이브의 시대에 기인한 환원원리
지상 최초의 부부인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의 뜻과 조화를 이루며 살고 있었기에 죄가 존재하기 전까지는 환원이 필요하지 않았다. 이것은 하나님과 “계약관계” 속에서 살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여기서 복종은 이 계약의 일부분이 된다. 그들은 생산하고 번식하라는 하나님의 축복의 말을 들었고, 온 땅을 지배하도록 명령을 받았으며, 그리하여 아담과 이브는 동산을 돌보아야만 했다. 그리고 아담은 동물에게 이름도 지어 주었다. 한편 그들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도 듣게 되었다.
그들은 이런 계약에 복종함으로써 존재할 수 있는 권리를 얻지 않았다. 그들이 모든 계약을 이행하였다면, 그들은 영원히 살 수 있었을 것이고 인간들도 하나님과 올바른 계약관계에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환원은 필요가 없게 되었을 것이다. 즉, 환원은 아담과 이브가 계약을 불이행하면서 필요하게 되었다. 그만큼 환원 근원은 오래된 것이다.
계약위반과 동시에 모든 인간은 환원의 필요성을 느껴왔으며,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격리, 계약의 파괴, 기리고 상호간의 불화를 경험하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은혜스럽게도 결코 희망을 버린 채 아담과 이브를 떠나시지 않으셨지만 은밀하게 환월을 주지시키셨다. 여인은 자손들을 총괄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가르치며, 이들은 환원을 받아들이었다. 그러나 사단의 자손들은 환원을 거부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