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없이 국제중 보낸 하루나이독서를 읽고 - 이상화 - 교육, 독서, 육아
- 최초 등록일
- 2014.10.30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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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이를 나의 소유물로 생각할수록 아이는 힘이 없어지고 부모의 욕심만 키워 그들의 관계는 점점 악화되고 만다. 교육에는 정말 답이 없다. 아이도 모두 다르고 부모들도 모두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가지 통하는 교육법은 있다. 그것은 책 육아 이다. 이 책에서는 어떤 책 육아법을 소개해 줄지 들여다보자.
목차
1. 작가소개
2. 하루 나이 독서
3. 독서 습관들이기
4. 결국 모든 공부는 독서로 통한다.
5. 상위 3퍼센트 리더로 키우는 부모의 자녀 교육법
본문내용
1. 작가소개
대한민국에서 사교육 한번 받지 않고 자기 주도 학습으로 청심국제중학교에 입학한 재혁이의 아빠로, 아픈 아내를 대신해 아이들의 육아를 어릴 때부터 담당했다. 결혼 후에는 책을 읽기보다는 게임이나 텔레비전을 보았던 평범한 남자였지만, 아내의 부탁으로 육아서를 읽기 시작했고, 보육학과 아동학을 전공하며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미국 상위 3퍼센트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자랄 때까지 3만 권의 책을 읽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재혁이에게 ‘하루 나이 독서’를 시작했다.
재혁이는 만 네 살에 한자, 컴퓨터, 영어 등 네 개의 국가 자격증을 획득했고, 전국 영어경시대회와 수학 올림피아드, IT대회, 독서대회, 로봇대전, 과학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며 뛰어난 영재성을 보였다. 열두 살 때 3만 권이 넘는 책을 읽었고, 영어, 중국어, 일어, 불어 등을 학원 없이 책과 동영상 강의로 익혔으며, 도서관과 구청 복지관에서 영어와 중국어 지도 봉사를 하면서 나눔이 최대의 배움이라는 것을 몸소 실천하였다.
탄탄한 독서력을 기반으로 뛰어난 영재성을 보일 뿐만 아니라 사회성까지 두루 갖춘 재혁이는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MBC ‘기분 좋은 날’, ‘뉴스투데이’, SBS ‘생방송 투데이’, KBS ‘VJ특공대’, ‘아침뉴스타임’, 스토리온 ‘영재의 비법 리얼 스토리’ 등의 방송과 중앙일보, 조선일보, 문화일보 등 여러 신문에 소개되었다. 현재 청심국제중학교에서 배움에 대한 열의를 다지고 있다.
2. 하루 나이 독서
* 아이는 나의 소유물이 아니다.
-.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특히나 아이에 대한 애착이 강한 편이다. 부모들의 사랑은 아주 강한 반면 아이들은 중심을 잡고 똑바로 앞을 보며 잘 살고 있는 것일까? 부모들의 사랑이 커지면 커질수록 아이들은 자꾸 부모에게 기대어 더욱 허약해져간다. 그것은 아이의 잘못만이 아니라 부모의 잘못에서 시작된다. 아이를 나의 소유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부모는 잠시 아이를 맡아 성장을 돕는 것뿐이다. 아이를 나의 소유물로 생각할수록 아이는 힘이 없어지고 부모의 욕심만 키워 그들의 관계는 점점 악화되고 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