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ina pectoris 문헌고찰 report

목차

1. 증상
2. 발생원인
3. 진단
4. 검사
5. 치료
6. 간호 : 환자 정보제공간호 – 퇴원시 교육내용
7. 참고문헌

본문내용

협심증 angina pectoris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부분적으로 차단되어 심근의 요구에 대한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여,심장의 전체 또는 일부분에 혈류 공급이 감소하면서 산소 및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허혈 상태에 빠진 것을 협심증이라고 한다.
일시적으로 심근의 산소요구량과 관상동맥의 산소공급량 사이가 불균형일 때 ‘안정형 협심증’이라고 하며 이때 발생하는 허혈은 기간이 짧기 때문에 심근조직에 영구적인 손상은 주지 않는다. 이때의 흉통은 NTG혹은 휴식으로 완화된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휴식시나 작업시 흉통과 불편감이 있고 활동제한이 따르는것으로 통증발작의 빈도와 강도가 점차 증가하여 흉통이 최대 15분 이상 지속되고 NTG에 의해 완화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새로시작된 협심증과 이형성 협심증, 경색전 협심증, 심해지는 협심증 등 광범위한 협심증의 형태를 포함한다.)

1) 안정형 협심증 :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만성적으로 협착이 되어 생기는 협심증
2) 불안정형 협심증 : 죽상경화병변이 파열되어 혈전이 생겨서 급작스럽게 협착이 심해져서 생기는 협심증
3) 변이형(이형성) 협심증 : 죽상경화병변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혈관의 연축에 의해 혈류 장애가 발생하여 초래되는 협심증

증상
대상자에게 가장 중요한 증상은 흉통이다. 흉통은 가슴, 상복부, 턱, 등, 팔등으로 방사될 수 있다.통증은 0~10까지의 척도를 이용하여 강도를 측정한다. 이러한 통증의 양상은 대개 '가슴이 쥐어짠다', '가슴이 싸한 느낌이 든다'고 호소하며, 주로 가슴의 정중앙 또는 약간 좌측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 없이도 '명치가 아프다' 또는 '턱끝이 아프다'라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고, 전형적이지는 않지만 '속이 아프다', '가슴이 쓰리다'고 호소하는 환자도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상), 현문사, 전시자외, 2011 723~742page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health.mw.go.kr/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