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뜻,유래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4.10.31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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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자성어 겉뜻과 속뜻, 유래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고립무원 [孤立無援]
겉뜻 : 외로이 서있는데 도움도 없음
속뜻 : 외톨이가 되어 도움을 받을 데가 없음
2. 고육지책 [苦肉之策]
겉뜻 : 살을 괴롭게 하는 계책
속뜻 : (적을 속이기 위해서) 제몸을 괴롭히면서 까지 짜내는 계획
3. 고진감래 [苦盡甘來]
겉뜻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옴
속뜻 :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옴
4. 골육상잔 [骨肉相殘]
겉뜻 : 뼈와 살을 나눈 동족이 서로 해침
속뜻 : 같은 혈족끼리 서로 다투고 해치는 것
5. 과유불급 [過猶不及]
<논어>의 ‘선진편’에 나오는 말로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라는 뜻으로 요즈음에도 흔히 쓰이고 있다. ‘중용’이라는 말과 비슷한 뜻이다.
겉뜻 :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속뜻 : 정도가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중 략>
29. 식자우환 [識字憂患]
유비가 제갈량을 얻기 전에는 서서가 군사로 있으면서 많은 지략을 짜내었다. 조조는 그의 모사 정욱의 말에 의해 서서가 효자라는 것을 알고 그의 어머니를 움직여 그를 불러들이려는 계획을 꾸몄다. 서서의 어머니인 위부인은 자기 걱정은 하지 말고 끝까지 한 군주를 섬기도록 격려하였다. 조조는 정욱의 계책대로 서서에게 보내는 위부인의 답장을 가로채 글씨를 모방하여 조조의 호위로 잘 있으니 위나라로 돌아오라는 내용의 편지를 서서에게 보냈다.
편지를 받고 집으로 돌아온 아들을 보자 위부인은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하였다. 아들의 말을 듣고 나서야 비로소 그것이 자신의 글씨를 모방한 거짓 편지 때문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위부인은 자식의 앞길을 망치게 되었음을 한탄한 뒤 자결해 버렸다.
겉뜻 : 글자를 아는 것이 근심
속뜻 : 아는 것이 너무 많아 쓸데없는 걱정도 많음
30. 실사구시 [實事求是]
실사구시는 청나라의 고증학파가 시작했는데, 공론만 일삼는 양명학에 대한 반동으로 세운 표어이다.
겉뜻 : 실제 일에서 옳음/지식을 구하려 함
속뜻 : 사실에 입각하여 진리를 탐구하려는 태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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