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일본에 대해 알지 못했던 것들
- 최초 등록일
- 2014.11.04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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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에 대해 알지 못했던 것들' 에 대한 여러 범주에서 나누어서 생각과 함께 서술하였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본에 대해 알지 못했던 것들'을 선택해서 읽었습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이 책의 몇 가지 특별한 이유 때문입니다. 일단 이 책의 저자가 한 신문사의 특파원 생활 3년을 하면서 일본인들과 가까이서 의사소통하면서 이해한 일본 사람들만의 특징들과 산, 축제, 결혼식, 장례식, 무덤 등 여러 장소와 문화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느낀 것을 책에 담았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에 다른 책에는 없는 좀 더 현실적이고 인간적이고 친숙한 내용들이 담겨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목차를 보니 정말 다양한 주제들이 있었고 대부분 주제들이 흥미 있었고 수업 시간에 배웠었던 내용들도 있었다. 그래서 다양한 주제들을 접하여 일본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었던 나에게 딱 맞는 책인 것 같아서 이 책을 선택했다.
첫 장 주제가 산에 대한 이야기였다. 내 생각에는 저자가 등산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산에 대해 애정이 많이 있는 것 같았다. 왜냐하면 굳이 산을 첫 주제로 안 넣어도 될 것 같은데 산에 대해 자세히 써 놨기 때문이다. 정말 자세히 써 놔서 조금은 흥미가 떨어질 뻔 하였다. 우리나라는 백두산, 한라산, 북한산과 같이 모든 산은 그냥 산이다. 하지만 일본은 산이라고 다 같은 산이 아니다. 산을 또 어떤 기준으로 나누는데 그 기준이 얼마나 험한 정도이다. 가장 험한 산을 '다케'라고 하고, 그다음이 '야마', 뒤를 이어 마지막이 '산'이다. 여기서 나는 일본이 등산이나 암벽 등반을 좋아하고 엄청 험하고 위험한 산이 많이 있는 것 같았다. 우리 나라도 많은 산이 있지만 다 그냥 산이다. 근데 이렇게 험한 정도에 따라 명칭도 따로 있는 걸 보니 생명에 위협이 될 만큼 험한 산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았다. 일본의 상징인 후지산에 대한 내용도 있었다. 난 몇 년 전에 후지산이 폭발 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던 것 같았다. 그래서 친구들이랑 일본 멸망하는 것 아니냐고 하면서 어린 마음에 장난식으로 농담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과거에는 후지산 대 폭발이 있었다고 하니 놀랬다. 그 때 화산재가 도쿄로 가서 태양빛을 차단해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