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판탈출증 및 당뇨병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4.11.04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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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추간판탈출증(HNP)
2. 당뇨병(diabetes mellitus)
Ⅱ. 간호력
1. 입원정보
2. 의식 및 정서상태
3. 신체사정
4. 습관
5. 경제 상태
Ⅲ. 진단적 검사
Ⅳ. 투약(medication)
Ⅵ. 간호과정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추간판탈출증(HNP)
1. 정의 : 요통은 척추뼈, 추간판(디스크), 관절, 인대, 신경, 혈관 등의 기능 이상 및 상호 조정이 어려워짐으로써 발생하는 허리 부위의 통증을 말한다. 평생 살아가면서 60~90%의 사람이 요통을 겪게 되고, 1년간 발생률은 5% 정도 된다. 이 중 40~50% 정도는 치료 없이도 1주일 이내에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발 연령에 대한 정보는 연구자에 따라서 다르나, 나이가 증가할수록 요통의 빈도가 높아지고, 50~6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노동자에 비해 중노동자에서 더 많고, 특히 약 11kg 이상의 물건을 반복적으로 들어올리는 직업에서 흔하고, 흡연자에서 더 빈번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에서 적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어 있다.
요통은 허리에만 통증이 있는 경우가 가장 많으나 환자에 따라서는 하지의 통증을 함께 호소하거나 하지의 근력 약화, 감각 저하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대개 디스크 질환의 경우 허리를 앞으로 숙일 때 증상이 심해지는 양상이고, 척추관 협착증이나 추간관절 증후군의 경우 허리를 뒤로 젖힐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2. 원인 : 척추의 퇴행성 변화는 다른 근골격계와는 달리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부터 나타난다. 추간(척추 사이의)판이 노화됨에 따라 추간판의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있는 섬유륜에 원심성의 균열(circumferential fissure)과 방사성 파열(radial tear)이 발생하게 되는데, 특히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옆으로 옮겨 놓으려고 하면 과다 굴곡된 상태에서 압박력과 염전력을 받아 추간판 중앙의 수핵은 더 이상 섬유륜에 쌓여있지 못하고 방사성 균열 사이로 비집고 나와 추간판 탈출증을 유발하게 된다.
3. 증상 및 징후
1) 요통과 함께 다리가 아프고 저린 방사통
2)감각 저하나 무감각을 호소
3)근력 또한 약해져서 발뒤꿈치로 걷는 것이 어려워짐
4)대소변 기능이나 성기능 장애 및 하지 마비가 올수 있음
4. 진단적 검사
1)진단은 진찰과 방사선 검사를 통해서 할 수 있다.
2)하지 직거상 검사
3) 슬개 건 반사나 아킬레스 건 반사가 소실
참고 자료
전시자 외 성인 간호학 (하) 현문사
한국해부생리학교수협의회 저(2008), 인체해부학, 개정판,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