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감상문 '초속5cm'

소개글

일본 애니메이션 '초속5cm'를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한글에서 작성한 자료이고 배경 화면도 직접 만들었습니다.
줄거리에 맞게 작성한 자료이고 주요 일본어 표현 등도 해석하였고 일본인들이 자주 쓰는 표현도 정리했습니다.

목차

I. 애니메이션의 소개

II. 등장인물

III. 줄거리
1. 앵화초(28분)
2. 코스모나우토(22분)
3. 초속5cm(15분)

IV. 명대사 및 일본어 표현

V. 감상

본문내용

Ⅰ. 애니메이션의 소개
이 작품은 2007년 6월 21일에 개봉을 한 '신카이 마코토'라는 감독의 작품이다. 국내 팬들에게는 사실주의 애니메이션으로 잘 알려진 감독이기도 하고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된 거리와 장소가 일본의 애니메이션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꼭 가보아야 할 핫스팟이 되기도 하였다. 이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초속 5cm보다는 비교적 최근에 개봉을 한 「언어의 정원」이라는 작품으로 국내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친숙한 이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언어의 정원」과 「초속 5cm」모두 사실주의 적인 영상과 화려한 색감 그리고 일본인만이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은 특유의 애틋하지만 그것이 드러나지는 않는 내용으로 평소에 애니메이션에 취미가 없는 계층에게까지 어필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초속 5cm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는 어느 물체가 1초간 5cm를 이동한다는 의미인데 어떤 의미가 있어서 제목을 이렇게 한 것일까? 영화에서는 이를 단지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 정도로 도입부에 소개를 할 뿐이지만, 영화에서는 남자주인공 타카키와 여자주인공 아카리가 초등학교 때 처음 만나서 자연스레 가까워진 속도, 고등학생이 되어 등장하게 되는 여자 인물 카나에가 타카키에게 다가가고 싶었던 마음, 사회인이 된 타카키가 아카리를 어느 정도 잊고 살다가 우연히 마주친 후에 다시 지난날을 회상하고 다시 소녀를 떠올리는 속도 정도를 표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애니메이션은 스토리상 총 3편으로 나누어지는데 스토리 형식을 띠고 있다. '어느 정도의 속도로 살아가야,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Ⅱ. 등장인물
1. 토오노 타카키
주인공이며 가족은 부모님과 타카키다. 초등학교 3학년 봄에 세타가야의 초등학교에 어머니의 일 때문에 전학을 오게 되고, 전학 온 1년 후의 봄에 같은 반에 전학을 오게 된 아카리(여자 주인공)와 처음 만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