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분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11.08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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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분노”는 영화 “타이탄”의 속편으로, 전편에서 반인반신인 ‘페르세우스’가 바다괴물 ‘크라켄’을 무찔러 영웅이 되었지만, 아내 ‘이오’ 와 아들 ‘헬리우스’를 위해 영웅임을 포기하고 인간으로 살아갈 것을 맹세하였다는 내용부터 시작됩니다. 처음부터 신화와 다른 부분이 보여서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각본이 많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신화 속에서 페르세우스의 아내는 영화 속과 다르게 ‘안드로메다 (이디오피아의 공주)’로 이디오피아의 왕비인 ‘카시오페이아’가 바다 요정의 분노를 사서 바다 괴물 ‘크라켄 (=케토스)’의 제물로 바쳐지게 되는데, ‘메두사’를 제거하고 ‘페가수스’를 타고 돌아가던 ‘페르세우스’가 이를 보고 구출해주면서 둘이 결혼하게 되고, 둘 사이에 아들 ‘페르세스’를 낳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영화 속의 시대적 배경은 신의 시대가 끝나갈 무렵으로 인간들이 더 이상 신에게 기도를 하지 않아 신들이 힘을 잃어가면서 불멸의 존재가 더 이상 아니게 되는 때 입니다. 영화 속에서는 기도가 신들의 힘의 원천이며, 신들이 힘을 잃으면 그들이 이룬 모든 것들이 사라진다고 가정을 하였습니다. 수업 시간에는 인간이 더 이상 신에게 기도를 하지 않아 신들이 화가나 인간을 벌하였다고 배웠는데, 이점은 영화 속 각본 된 내용이 더 사실적으로 느껴져서 좋게 느껴졌습니다.
신들이 힘을 점차 잃어감으로 지하의 타르타로스 감옥의 벽이 무너지기 시작했는데, 이곳에는 ‘크로노스’가 갇혀있어 벽이 무너질 경우 세계가 종말에 다가가므로 이를 막기 위해 제우스가 ‘페르세우스’에게 도와줄 것을 부탁을 합니다. 하지만 ‘페르세우스’는 아들 곁에서 아들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떠날 수 없다고 거절을 합니다. 이 장면에서 ‘페르세우스’가 “절대로 내 아들 곁을 떠나지 않을거야.”라고 말하는데, 개인적으로 영화 속 최고의 명대사가 아닐까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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