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목차

1. 스트레스

2. 스트레스 원인

3. 스트레스 증상
1) 신체적 반응
2) 심리적 반응

4. 원인

5. 증상

6. 치료방법

본문내용

스트레스
스트레스란 용어는 신체질환 및 정신질환과 관련하여 많은 사람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스트레스라는 단어는 영어권에서 15세기경부터 압력 또는 물리적 압박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17세기경에는 공학이나 건축분야로부터 일반화되기 시작하여 역경 또는 곤란의 의미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다가 20세기에 들어 질병이나 정신질환의 원인으로 스트레스라는 개념이 사용되었다.

스트레스 원인
생활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사건들이 어느 정도는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느끼게 한다.
사람들은 심한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는 상황에는 쉽게 적응하나. 계속적인 갈등과 좌절의 연속을 경험해야 할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심각한 문제로 발전될 수 있다.

스트레스의 증상
1) 신체적 반응
사람은 누구나 과중하거나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신체의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신체의 취약한 부분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 교감신경계의 작용으로 인해 심장은 빨리 뛰고, 많은 양의 혈액이 근육으로 흘러 들어가게 된다. 또한 호르몬 체계에도 영향을 증가시키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방출하게 된다. 셀리에(selye, 1956, 1976)는 과다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보면 누구에게나 일반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증후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전형적인 3단계의 신체반응단계를 만들었다.

① 경계단계(alarm reaction stage)
위협적이라고 인식되는 사건에 노출되면 일단 신체는 즉각적으로 가능한 대처방안을 준비한다. 이 시기는 신체적 위협에 대항할 수 있도록 생리적 변화가 나타나는 시기로 정서적 흥분, 긴장과 같은 변화를 가져오는 단계이다.

② 저항단계(resistance stage)
스트레스원에 대한 두 번째 반응단계로서 내적 평형을 이루려는 신체의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기는 계속하여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보여야 할 때 정상 수준 이상의 반응을 나타내는 시기이다.

참고 자료

박애경 외 2인 / 최신 정신건강론 / 공동체 / 2012
서울 EMDR 연구소 http://www.seoulemd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