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리터의 눈물
- 최초 등록일
- 2014.11.10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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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때 일본 드라마가 우리나라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끈 적이 있다. 소위 ‘일드’라 불리며 일본 감성 드라마가 인기를 끌었는데 ‘1리터의 눈물’도 그러한 드라마 중의 하나로 알고 있다. 키토야아의 1리터의 눈물은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 지은이 키토야아의 일생을 책으로 묶은 책이다. 키토 야아가 걸린 병은 “척수 소뇌 변성증” 이라는 불치병이며 이 병은 지금까지도 정확한 치료법이 발견되지 못한 불치병이며 매우 희귀병이다.이 책에서는 척수소뇌변성증이라는 병명이 나와 있지 않지만 몸을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하는 신경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죽어가 말도 못하고, 글도 못쓰고, 처음에는 자신이 넘어졌는데도 스스로 움직일 수 없게 버려 결국에는 휠체어 신세를 져버리고 몸 져 누워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지능은 정상이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잔혹한 병으로 이 책에서는 감정이나 생각, 병원생활 등이 나와있어 더욱 더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평범했던 키토야아라는 소녀는 일상 중에 몸의 이상을 느끼고, 진료를 받고 이 병의 판정을 받게 된다. 죽을 확률이 매우 높고 불치병에 걸린 어린 소녀는 자포자기 하지 않고 자신의 병과 싸우면서 자신의 삶을 유지하길 원했고, 그 바램에 따라서 삶을 살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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