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14.11.13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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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답사준비과정
2. 부소산성
3. 정림사지5층석탑
4. 국립부여박물관
5. 느낀점
본문내용
답사준비과정
공주와 가까운 부여를 답사 하기전에 부여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부여의 역사를 숙지하고 부여의 어디어디를 방문할지 알아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부여는 백제의 수도 였습니다. 부여는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를 보여주기도 하고 패망의 아픔을 전해주기도 하는곳입니다. 부여는 백제 문화의 흔적을 집약적으로 보여 주는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여에는 왕궁지와 수많은 불교 유적, 왕릉 유적, 그리고 부소산과 궁남지 등 발전한 문화 유적이 밀집돼있습니다. 부여는 군전체가 문화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여에 있는 문화재만 245개에 이르고 이중 국가지정문화재만 무려 52개나 될정도로 문화재의 도시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중 저는 이번 답사에서 부소산성, 정림사지5층석탑, 부여국립박물관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번 문화재 재료학 및 실험과제로 부여 지역을 답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가보는 부여 지역이라 낮설음과 설레임이 공존하였습니다. 처음 공주 터미널에서 차를타고 1시간정도 걸려 부여 터미널에 내렸을 때는 시골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핸드폰으로 지도를 보고 루트를 잡았습니다. 부소산성-정림사지-국립부여박물관으로 루트를 잡았습니다. 부여를 걸어다니면서 여기는 “문화재의 도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12분정도 걸어가니 부소산성이 나왓습니다. 주변에 먹거리들이 많아서 탐방을 끝내고 꼭 먹고 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소산성
첫 번째로 탐방을 한곳은 부여 부소 산성입니다. 부소산성은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사비성(泗沘城)이라고도합니다. 이 산성은 부소산의 산정을 중심으로 해서 1차적으로 테뫼식(式) 산성을 축조하고, 다시 그 주위를 포곡식(包谷式)으로 약 1.5km에 걸쳐서 축조되었습니다. 현재 반월루(半月樓)가 있는 곳에서 산정을 두른 약 600m의 테뫼식 산성 안에는 영일루(迎日樓)와 군창지(軍倉址) 그 밖의 건물터 등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탄화미(炭化米)가 많이 나오고 있는가 하면 토축(土築) 성벽도 완연히 남아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