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사 원시시대부터 현재까지 정리

목차

1. 고대
2. 중세
3. 근대

본문내용

우선 시대라는 것을 구분하는 기준은 어떤 거대한 사건을 기준으로 그 이전과 이후가 또렷하게 구분이 되는데 서양사에서는 그 기준을 게르만족 대이동으로 보았다고 합니다.
고대 서양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를 묻는다면 당연히 로마제국인데 게르만족의 이동으로 인해 결국 로마제국이 붕괴되고 그 자리에 게르만족을 비롯한 여러 민족들이 많은 국가를 세우게 되는데 이 사건을 기준으로 고대와 중세가 나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고대를 고조선- 후삼국 시대의 종결 연도까지로 보았고 중세시대는 게르만족의 대이동부터 동로마 제국의 멸망 시대까지를 가리킵니다. 그 후 근세와 근대가 있는데 근세는 프랑스혁명 이 전을 가리키고 근대는 프랑스혁명 이 후부터 20세기 이 전까지 입니다. 근대시대는 중세시대부터 자리 잡았던 봉건제도가 끝나고 전개되는 시대인 만큼 개인의식, 자본주의, 시민사회의 성립이 특징적입니다.

고대
원시시대 : 이 당시 생존을 위해 신체활동이 필수적이던 시대로 강인한 신체를 기르기 위하여 주로 낚시, 수렵, 채집, 전투 등을 사용하였다. 이 때 당시에는 문명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도구를 사용하는 스포츠가 나타나지 않았고 스포츠라기보다는 게임, 놀이, 무용 등 ‘몸’을 매개로한 신체활동이 성행하던 시대였다.
동방의 신체문화
메소포타미아는 고대 문명의 발상지이며 BC3000년경부터 Sumer에 도시국가를 형성하였고,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가 성행했다는 증거들이 존재 하고 있다. 이집트는 나일 강 유역에서 BC4000년경 형성된 문명사회이며, 신체를 이용한 묘기 같은 스포츠 문화가 존재 하였다. 중국은 BC2500년경, 다양한 문화가 있었으며, 궁술, 승마, 쿵푸, 무용, 무술 등 스포츠와 무예의 두 갈래로 발달 되었고, 인도는 인더스 강 유역에 형성된 문화로써 요가와 폴로 등이 대표적으로 발달 하였으며, 승려들의 수련활동으로 정좌, 호흡법, 요가 등이 발전 하게 되었고, 또한 ‘폴로‘는 인도 지배층의 스포츠였다가 영국에서부터 발전해 현대화가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