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안전관리

목차

1.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2. 방사선작업종사자가 방사선 피폭을 줄이기위한 방안

본문내용

1.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우리 몸 전신에 짧은 시간동안 한꺼번에 10Sv(1,000,000mrem)이상의 방사선량을 받으면우리 몸의 세포가 상당히 많이 파괴될 것입니다. 파괴된다는 것은 그 세포가 다시 재생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이와 같이 한꺼번에 많은 양의 방사선을 받으면 치명적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어느 정도 상당한 양의 방사선을 계속 받아도 나중에 악성종양(암)과 같은 치명적인 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방사선에 의한 인체영향은 대체로 오랜 기간 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일본의 원폭 피해자, 라듐 취급공장의 직공(형광도료제품 생산 등), 그리고 옛날 우라늄광산의 광부들 중에 암발생율이 높았던 것은 그러한 현상을 반영해 주는 사실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은 양의 방사선으로는 생물학적 영향이 극히 적습니다. 그래서 신체상의 어떤 증세, 또는 유전적인 어떤 영향이 과연 방사선 때문에 생긴 것인지, 또는 다른 환경영향 때문에 생긴 것인지를 확실하게 판명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전문가들은 250mSv 즉, 2만 5천mrem 이하의 선량에서는 방사선장해에 따른 임상적 증세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