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에 작용하는 응력의 종류와 특징

목차

1. 주요 구조상의 응력 (major structural stress)
1) 수직응력
2) 접선응력

2. 변형율(strain)
1) 종 변형율
2) 횡변형율

본문내용

응력이란 물체에 외력이 작용하면 내부에서는 이에 저항하려는 힘이 생기는데, 이것을 내력(internal force)이라 하며, 단위 면적당 내력의 크기를 응력(stress)이라 한다. 응력(stress)이라는 말은 가끔 변형(strain)이라는 말과 바꾸어 쓰기도 한다. 응력은 물질이 내부의 힘으로 변형에 반발하거나 저항하는 것이다. 변형은 재료나 물질이 원래의 형태에서 변하는 것을 말한다. 응력은 내부의 힘으로 변형을 일으킬 수 있다.
엔진은 항공기를 전방으로 밀지만 공기는 항공기를 뒤로 잡아 당기려고 한다. 그 결과 항공기는 늘어나게 되는데, 인장 응력(tension stress)은 이 잡아늘리려는 힘에 저항하는 것이다. 물질의 인장강도(tension strenght)는 PSI(pound per square inch) 로 측정하고 재료를 잡아 떼어내는 데에 필요한 하중을 재료의 단면적으로 나눈 것과 같다. 압축응력(compression stress)은 안쪽으로 부서뜨리는 힘에 대해 저항하는 것이다. 재료의 압축강도(compression strenght)는 PSI로 측정하고 압축은 항공기 부품을 짧게 하거나 조이는 경향의 응력이다. 비틀림 응력(torsional stress)은 꼬임(twisting)을 만드는 것이다. 항공기가 전방으로 움직일 때 엔진은 한쪽으로 비틀리려고 하지만 다른 부품이 제자리에 있도록 해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