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근경색 스터디 케이스

목차

1. 문 헌 고 찰
2. 간호정보조사
3. 진단 검사
4. 약 물
5. 간호과정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문헌고찰

갑상선이라는 것은 우리 목의 한가운데 앞으로 튀어나온 물렁뼈 바로 아래쪽에 있는 나비모양을 말다. 이곳에 질환이 생기는 것을 갑상선 질환이라고 한다. 당연 육안으로 보이지 않으며 잘 만져지지도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이 갑상선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쉽게 눈에 띄게 붙는 것이다. 이 갑상선이 중요한 이유는 여기서 분비하는 호르몬이 우리 몸에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호르몬 양이 많으면 우리 몸이 빨리 더워지고 살이 찌지 않고 마르게 된다. 또한 대사 속도에 맞추기 위하여 신경이 예민해지고 몸이 떨리는 증상을 보이거나 근육 무력증을 가지고 온다. 호르몬의 양이 작을 경우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어 자율신경이 둔해지고 근육의 힘이 감소된다. 정신활동 또한 저하되어 말이 늘어지게 되는 경우도 있다. 갑상선에 올수 있는 질병으로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그리고 단순 갑상선종대와 종양이 있다. 대부분 우연히 발견하게 되며 양성종양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약 10%정도의 음성 종양 환자들은 수술로 제거 하게 된다. 다른 종양보다 완치율이 높다. 하지만 인구 100명당 2~3명이 있을 정도록 갑상선 질병이 흔한 지금이다.

최근 10년 동안 갑상선 질환 환자가 50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얼마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 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0년간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료환자는 연평균 12.4%,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료환자는 연평균 4.4%씩 증가했다고 한다.
갑상선 질환의 증가 추세는 실제 환자가 증가했다기 보다는 원래 질환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종합검진 등을 통해 병적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갑상선은 평상시에는 존재 차제가 잘 인식 되지 않을 정도로 작고 활동 역시 느껴지지 않는 기관으로 갑상선과 관련된 질환들은 모두 처음에는 아무런 증상 없이 시작되어 상황이 좋지 않을 때 발견되기 때문이다.
방심하면 큰 병으로 번지는 갑상선, 미리 알고 대처한다면 더욱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갑상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갑상샘 (thyroid gland)
≪정의≫
갑상샘은 목 앞 중앙에 있고 앞에서 보면 나비 모양으로 후두와 기관 앞에 붙어 있는 내분비기관이다.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한 개씩의 엽(lobe)이 있으며, 이는 잘룩(isthmus)으로 연결되어 있다. 갑상샘은 갑상샘 호르몬과 칼시토닌(calcitonin)을 만들고 분비한다.

참고 자료

전시자 외(2011). 성인간호학. 서울 : 현문사
강현숙 외(2011) 기본간호학. 파주 수문사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EC%8B%AC%EA%B7%BC%EA%B2%BD%EC%83%89+%ED%94%BC%EA%B2%80%EC%82%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