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행정 발전방안: 철학, 방향, 효과성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4.11.14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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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 행정론 시간에 작성한 레포트로 2014년 제출된 것이라 최신자료입니다.
사회복지행정을 철학-정책-세력의 삼각형개념에서 보고, 실제 복지담론의 중요한 핵심인 제도적복지와 선별적복지의 쟁점을 담아내면서 평등의 종류와 타당한 평등개념 및 선성장 후분배 논의에 대한 의견, 사회적 위험의 책임 유무 및 스웨덴과 덴마크의 보편적 복지정책에 대해 조사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99점을 맞은 A+자료이고 이자료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많은 도움을 얻으실 것입니다.
목차
사회복지행정 발전방안: 철학, 방향, 효과성을 중심으로
Ⅰ. 들어가며
Ⅱ. 사회복지 행정 철학에 대한 논의 고찰
1. 기회의 평등인가? 조건의 평등인가?
2. 선성장 후분배인가? 선분배 후성장인가?
3.사회적 위험은 ‘개인책임’ 인가? ‘사회책임’인가?
Ⅲ. 사회복지 행정의 방향성: 제도적(보편적), 잔여적(선별적) 논의를 중심으로
Ⅳ. 효과성 고찰: 북구 유럽 스웨덴등의 보편적 복지의 효과성을 중심으로 한국의 복지에 대한 ‘가이드’ 얻기
1. 보편적 복지 효과성: 스웨덴의 경우
2. 보편적 복지 효과성: 덴마크의 경우
3. 한국의 복지는 어떻게?
본문내용
2. 선성장 후분배인가? 선분배 후성장인가?
기회의 평등과 같은 맥락으로 자본주의 시민들에게 ‘선성장 후분배’가 거의 일종의 도그마처럼 정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런 도그마도 위에서 논의한 것처럼 시민들의 ‘합의’에 의한 진리개념이라기보다 이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일종의 세력이 언론과 보도를 통해 진리처럼 느끼게 하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언급한 2차대전 후의 노동당 정권의 영국, 덴마크, 쿠바, 핀란드, 1997년 이후의 한국상황에서 선성장 후분배가 아니라 선분배 후성장으로 국민들의 ‘복지’적 욕구가 충족된 사례들이 있습니다. 1929년 미국 대공황기를 거쳐 케인즈가 ‘유효수효’를 강조했듯 이 시장의 소비구매력을 가진 시민들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성장이 아니라 분배를 통해 해결해야만 한다는 것을 역사는 증명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